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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컨설턴트 채용 팁··· '경험자들의 8가지 충고'

등록일: 05.29.2020 14:31:04  |  조회수: 287
명함에 ‘IT 컨설턴트’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기술 관련 문제를 해결하거나, IT 또는 매니지먼트 팀과 잘 협력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에 꼭 맞는 IT 컨설턴트, 기업을 이해하고 특정 IT 니즈(needs)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컨설턴트임을 확인할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중요 정보나 민감한 정보 소프트웨어에 이들 제3자가 접근하도록 허용하기 전에 검토를 끝내야 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IT컨설턴트 채용 팁 8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 반드시 자문해 보아야 할 5가지 질문도 첨부했다.

1. 현재 기업과 비슷한 규모, 성질의 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라. “포천 선정 500대 기업들에서 주로 일했던 IT 컨설턴트는 중소기업의 니즈에 발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다. 또 일평생 금융 산업에서 일해왔던 컨설턴트라면 제조업에 필요한 경험은 전무할 것이고 말이다"라고 IT 서포트 및 컨설팅 업체 타부시(Tabush)를 운영하는 IT 컨설턴트 모리스 타부시는 설명했다.
 IT 컨설턴트 채용 시에는 관련 산업의 비슷한 규모 업체에서 일 한 경험이 있는지, 또 그 결과가 성공적이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 벤더와의 관계를 살펴보라. 특정 벤더와 친밀한 관계를 맺은 컨설턴트를 원하는가, 아니면 독립적인 컨설턴트를 원하는가?

“IT 컨설턴트로부터 조언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컨설턴트가 그 결과에 금전적 이해관계가 있던 경우도 있었다. 그 이해관계란 수수료일수도 있고, 소개료일 수도 있으며, 아니면 컨설턴트의 기업에서 직원을 추가적으로 더 고용할 수 있는 능력일 수도 있다”라고 IT 매니지먼트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최적화 업체 OPT 솔루션스 (OPT Solutions, Inc.,) 창립자이자 대표인 로라 쁘띠 뤼식은 조언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을 하기 전 벤더와 컨설턴트의 관계에 대해 잘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벤더의 제품을 되파는 것은 아닌가? 특정 벤더가 선택 되면 수수료를 받는가? 정말로 중립된 위치에 선 컨설턴트인지 살펴보아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3. 과거 샘플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라. 컨설턴트 채용 전, 후보자의 온라인 포트폴리오는 물론 깃허브(GitHub), 코더비츠(Coderbits), 클라우드스포크스(CloudSpokes)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상의 기록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지 추천서만 받는 것보다 실제로 컨설턴트가 해온 일을 보면 그 사람을 파악하기 훨씬 쉽다.

전 세계 개발자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클라우드스포크스’의 CTO 데이브 메신저는 이 같이 조언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추천도 참고해야 하지만, 실제로 그 후보가 과거에 어떤 프로젝트들을 이뤄왔고, 그 일의 퀄리티는 어느 정도였는지 실제로 살펴보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과거 컨설턴트가 해 온 일들, 이를테면 그가 만든 제품(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것은 그 사람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 좋은 기준이 된다”라고 모바일 비즈니스 및 마케팅 앱을 개발하는 업체 프라블레미오(Problemio)의 창립자이자 그 자신이 IT 컨설턴트이기도 했으며, 또 많은 IT 컨설턴트들을 채용해 본 경험이 있는 알렉스 제나디닉은 덧붙였다. 컨설턴트의 과거 업무를 살펴보면 “그 사람의 강점과 약점”을 알 수 있다.

4. 관련 자격증 문서 및 소속 단체를 확인하라. “알맞은 경험이 많다는 건 좋은 신호다. 하지만 업계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나 인증(예를 들어, 인정 받은 솔루션이나 컨설팅 파트너인지)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그 자격증의 만료 기간이 다 되지는 않았는지 등도 주저 말고 물어보는게 좋다. 실제로 많은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가장 최근 버전의 자격증 취득을 요구하고 있다. 만일 컨설턴트의 관련 자격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전문성이 정말 깊다고 할 수 있을까?” 세일스포스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업체 ShellBlack.com의 대표 셸 블랙의 조언이다.

여기에 덧붙여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협회(Institute of Management Consultants)나 독립 컴퓨터 컨설턴트 협회(Independent Computer Consultants Association)같은 단체의 회원 여부도 확인해볼 만 하다. 그런 단체에 가입돼 있다는 것은 그가 직업적으로 자기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는 인물이며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한다는 말이 될 수 있다”라고 CIO시너지(CIOsynergy)의 창립자이자 CEO인 네팔 파텔은 충고했다.

5. 아는 사람이 추천한 컨설턴트라 해도, 레퍼런스를 확인하라. “컨설턴트 채용 시, 언제나 레퍼런스를 요구해 확인해야 한다. 경험상, 훌륭한 컨설턴트들은 항상 누군가가 대화 중에 추천해 준 사람들이었다”라고 온라인 광고 및 발행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advertise.com의 IT 디렉터 퍼닛 바신은 말했다.

바신은 설령 아는 사람이 추천해 준 컨설턴트를 채용하는 것이라 해도, 그 사람에 대한 제3자의 평가를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면서 “나의 경우, 클라이언트 리스트나 레퍼런스를 보여주지 않으려 하는 컨설턴트는 신뢰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레퍼런스의 경우 “다운타임이나 기타 비상 상황에 대해 물어보고, IT 컨설턴트가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보아라”고 긱텍 IT 서비스(GeekTek IT Services) CEO 에릭 슈리셀은 말했다.

링크드인(LinkedIn)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나 IT 컨설턴트들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트위터의 팔로잉 상태나, 링크드인, 블로그 등을 살펴보면 신뢰할 수 있는 후보인지 알 수 있다”고 IT 리서치 및 자문 업체 그레이하운드 리서치(Greyhound Research)의 CEO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산쉬트 비르 고지아는 말했다.

6. 컨설턴트의 배경에 대해 꼼꼼히 조사하라. 기업의 중요 시스템에 액세스 권한을 주기 전, 그 컨설턴트의 배경에 대한 꼼꼼한 확인을 먼저 해야 한다고 보안 솔루션 프로바이더 맥아피(McAfee)의 SMB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해밀튼은 충고했다.

그는 “특히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것은 경범죄를 비롯한 범죄 기록, 신용 평점 등이다. 또, 정부와 관련된 일에 컨설턴트를 채용할 경우 관련 배경에 대해 반드시 조사하고, 적어도 3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반드시 확인하라”라고 말했다.

7.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협력 능력을 확인하라. 컨설턴트가 얼마나 말을 잘 하는가? IT 팀과 매니지먼트에 분명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인가?

“IT 컨설턴트는 비즈니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즉 테크놀로지를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 용어로 설명해 매니지먼트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목적은 결국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며, 훌륭한 IT 컨설턴트는 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 모두에서 능숙한 사람이다”라고 테크놀로지 매니지먼트 전문 업체 갈리아스 컨설팅(Galeas Consulting) 대표 브루노 스캡은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없는 컨설턴트, 태도에 문제가 있는 컨설턴트를 고용하면 골치만 아파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8. 컨설턴트가 어떻게 결과를 평가하는지 확인하라. 컨설턴트가 평가 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는 IT 컨설턴트를 채용하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사항이다.

정보 보호, 운영, 준수 서비스 및 솔루션 지원 전문 관리 컨설팅 기관 테볼라(Tevora)의 선임 컨설턴트 레이 자드히물은 “식스 시그마(Six Sigma)나 ITIL, CMM 등 시장에는 프로젝트의 준비 상황과 개선점, 전반적 진행 과정 등을 평가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소개되고 있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방법론을 타협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가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된다”라고 말했다.

IT 컨설턴트를 채용하기 전 확인할 5가지 질문
1. 우리와 같은 형태와 규모의 비즈니스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팁 1 참조)

2. 우리가 현재 이용 중인 하드웨어를 능숙히 다룰 수 있는가? 넷케이블플러스(NetCablesPlus)의 CEO JR 로드리게스는 “서버가 무엇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다. 핵심은 하드웨어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제조사들은 각자 나름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내세운다. 그리고 이로 인해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라도 각 상품들이 창출하는 결과물에는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훌륭한 컨설턴트라면 이러한 차이들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난 컨설턴트 교육에(컨설팅 과정에서뿐 아니라 초반 오류 등을 통해서도) 예산을 지불할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3. 현재 이용 중인 소프트웨어를 능숙히 다룰 수 있는가? (“위의 팁들에 적용된 이유를 살펴보라”고 로드리게즈는 말했다)

4. 어떤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가? 로드리게스는 “이 질문을 통해 당신은 당신 앞에 앉은 이 컨설턴트가 어떤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작업을 잘 할 수 있을지를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이 보유한 설비는 대부분 델, 오라클 기반인테 컨설턴트가 보유한 증명은 IBM이나 SQL 서버에 관련한 것이 전부라면, 당신은 그의 영입을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5. 클라이언트와의 작업은 어떻게 진행해 왔는가? 업무 방식에 대한 평가는 IT 컨설턴트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빠져선 안될 작업이다. 컨설턴트가 설명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은 통화나 이메일 등으로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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