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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개인정보 침해 기술 12가지

등록일: 05.29.2020 14:12:25  |  조회수: 208
기술 그 자체는 악하지 않다. 다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악해질 수도 있고 선해질 수도 있다. 이미 영화에서 소개되기도 했던 몇몇 기술들은 이제 현실 세계에도 등장했다. 그리고 일부 기술들을 상상을 초월하며 놀라움과 두려움을 가져오기도 했다. 프라이버시를 파괴할 수도 있는 12가지 기술들을 소개한다.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쥐덫이 개발된다면, 누군가는 그 쥐덫으로 쥐가 아닌 사람을 죽이는데 쓸 것이다. 역사 속 모든 기술적 진보의 이면에는 항상 오용과 악용의 가능성이 숨어 있었다. 문제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 도구들이 더 작고 더 정교해지면서 누군가는 그것을 다른 이의 삶 속에 침투시켜 그들의 삶을 감시할 수단으로 이용할 방법을 고민한다. 필자는 알렉스 존스(Alex Jones)의 사이트나 갓라이크프로덕션닷컴(Godlikeproductions.com)과 같은 공간들에서 접할 수 있는 괴상한 음모론에 설득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때로 우리의 세상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주장이 헛소리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음모론자들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시각에서도, 핵심 인프라 보안 고문인 스티브 헌츠와 같은 인물 역시 “미국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포기하게 될 다양한 경우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헌트는 “엄밀히 말해 프라이버시는 우리를 지켜주는 무언가가 아니다. 당신이 개인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이라면, 당신에게 프라이버시란 거의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다. 페이스북을 조금만 돌아다니면 한 집안의 가계도쯤은 손쉽게 그려낼 수 있는 시대 아닌가. 그러나, 우리는 다른 누군가가 우리가 의도적으로 공유하지 않은 자신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다 느낄 때면 몸서리를 친다.

필자는 우리의 정부, 좀 더 정확히는 국가안보국(NSA)이 빅 브라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빅 브라더는, 바로 우리다. 우리의 집과 회사, 마을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카메라와 조사 장비를 설치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삶을 관찰 가능한, 디지털 기록 가능한 존재로 만든 것 역시 바로 우리다”라고 말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는 독자 여러분이 알아야 할 보다 구체적인 12 가지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6m 밖에서도 당신의 지문을 포착하는 기기 손가락에 잉크를 묻혀 종이에 꾹 찍던 시절은 끝났다. 아이데어(iDair)는 20 피트(약 6미터)에 가까운 거리에서도 우리의 지문을 스캔하고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원격으로 지문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놀라운 수준으로 분석해냄으로써 보안 인력 효율화에 큰 도움을 주는' 에어프린트(AIRPrint) 제품(어쩐지 애플의 상품과 이름이 닮아있다)이 이들의 자랑이다. 아이데어의 제1 고객은 군 기관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민간 영역으로의 진출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 역시 확인되고 있다. 기술을 구현하는 기기의 크기는 소형 손전등과 비슷하다. 이 작은 기기를 회사 건물의 정문에 며칠만 놓아두면, 전 직원의 지문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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