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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30일 내에 피해야 할 11가지 행동
  잡토크
조회 734 | 04.18.2017  



새로운 직장에서 자리 잡는 초기 기간에는, 그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할 것같은 기분이 든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사무실에 자리를 잡고, 자신이 하게 될 일을 에워싼 기운이 영원히 변함없이 계속 빛날 것처럼만 보인다. 동료들이 점심이나 여러 *온보딩미팅(onboarding meeting)에 초대하고, 상사는 아직까지도 상당히 뛰어난 인재를 채용한 사실을 믿을 수 없어 뛸뜻이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런지도 모른다.


신입사원 첫 달에는 모든 것이 자신의 손바닥 위에 있어 못할 것이 없고 무한한 기회가 열려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몇 가지 제한은 있다. 물론, 자신은 신입사원이고 팀원으로 뽑은 그 팀은 행운이겠지만, 초반부에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회사에서 신입이 원하는대로 하도록 자유재량에 맡기지는 않는다. 첫 30일은 귀를 기울여 듣고, 배우고 그 회사의 문화와 자신의 업무에 적응하는데 전념해야 한다. 진취적인 변화를 시도하거나 자신의 전문 지식을 내세울 때가 아니다. 


첫 주에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을 누그러뜨리면서, 새 직장에서 첫 한 달간은 해서는 안 될(특히 잘리고 싶지 않다면...) 11가지 행동을 모아 보았다. 


1. 소셜미디어에서 이전 직장을 비난하지 말 것 

물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자신의 경력에 있어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것에 황홀할테지만, 소셜미디어에 "이 지긋지긋한 회사에서 해방이다" 내지는 "고소해하며 비웃는 듯한" 셀피나 글을 올리기 전에 품위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전 회사를 떠난 이유가 무엇이든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이전 회사를 소셜미디어 상에서 맹비난하는 것은 하지 말도록 한다. 이전 회사에 예의없는 행동일 뿐아니라, 새로운 직장에서 자신의 평판을 망가뜨릴 수 있다. 첫 인상이 전부이다. 어떻게 자기자신을 실제 생활에서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보여줄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첫 30일 내에 만들어지는 인식이 결국에는 그 회사에서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켜 갈 수도 또는 망가뜨릴 수도 있다. 


2. 401K, 건강보험 그리고 생명보험을 정하는 것을 잊지 말 것 

대부분 회사들은 헬스케어를 신청할 수 있게 시간을 주므로 401K나 보험 신청을 최우선 사항으로 처리하도록 한다. 401K에 대해 말하면, 신입들은 너무 자주 자신들의 401K에 알맞은 계획을 짜고 어떻게 정해야할지 이해하는데 실패한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피하기보다는, 질문을 한다. 직원 매칭에 대해 묻고, 재무사를 한 번쯤 고용해서 어떻게 401K를 셋업하는지 이해하도록 한다. 비교적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소액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더 큰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다. 


3. 페이스북과 링크딘에서 새 직장동료들 모두와 친구를 맺지 말 것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 첫 주에 전체 팀원과 친구를 맺는 것은 가식적이거나 진실되지 못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친구 추가를 하기 전에, 좀 더 느긋하고 스마트해지도록 하자. 친해진 새 직장동료 그리고 또래와는 링크딘을 맘껏 활용해 친구를 맺어도 좋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에서 상사와는 친구를 맺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좋지 않다. 여러 경험에 근거한 바로, 소셜미디어에 드러난 개인 정보가 많을수록, 직장동료들과 연결되기 전에 더 오랜 시간을 둬야 한다. 


4. 월급인상이나 승진요청을 하지 말 것  

어떤 사람들은 혹시나 월급 협상과정 중에 자신이 저평가되지는 않았는지 알기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시작한다. 속이 탈지는 모르지만, 연례 인사고과(annual review)때까지 연봉 재조정을 하지 않도록 한다. 만일 재협상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기여한 부분을 입증해 보여서 연봉인상을 타당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입증해 보일 수 없다면, 인사고과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낫고, 경력 수업쯤으로 여기도록 한다.      


5. 일찍 퇴근하지 말 것

이는 생각할 필요도 없는 문제이지만, 입사 첫 달에 사무실을 벗어나고픈 욕구를 억누르도록 한다. 실망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이는 자신의 직장이고 첫 인상의 문제라는 것을 유념하자. 


6. 직장동료들과 1대1 만남을 가질 것 

자신의 원동력으로 동료직원들을 생각하도록 한다. 동료들로부터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고, 그들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고 오리엔테이션에서 다루지 않은 그 회사의 문화를 안팎으로 알게 될 수 있다. 초기에 동료들과 자리를 갖는 것의 장점은 동료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그들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7.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데 주저하지 말 것

새 직장에서 처음 30일은 “그 어떤 것이든 물어볼 수 있는” 기간으로 여겨진다. 팀의 세력, 구조, 기대 그리고 도전을 명확히 파악하도록 한다. 첫 미팅에서, 가능하다면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자신이 팀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도록 한다. 자신이 팀 플레이어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자.   

 

8. 휴가 신청을 하지 말 것

맨 처음 협상기간 중에 얼마간의 휴식기간을 요청하는 것처럼 예외는 있지만, 새로운 직장에서 첫 달동안 만큼은 휴가 쓸 계획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사가 1대 1로 앞으로의 휴가계획에 대해 묻는다 할지라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될 때까지 휴가계획에 대해 말하는 것은 미루는 편이 안전하다. 


9. 아무런 준비없이 회의에 참여하지 말 것

첫 번째 달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하는 것”과 “서서히 익숙해 지는 것” 사이를 넘나들어야만 한다. 이는 회의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제시와 제안을 하는 것과 동시에 적절한 분량으로 경청하는 것 말한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배우고, 질문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리더를 관찰하고 본보기로 삼도록 한다.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노력, 열정 그리고 약속, 이 모든 것이 바로 첫 인상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자기자신의 평판을 망가뜨릴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시큰둥하거나 게으른 사람이라고 여기게 만들지도 모른다.  

 

10. 회사 문화를 거부하지 말 것

신입들은 드레스 코드, 출근하고 퇴근하는 시간, 그리고 인터넷 사용과 음악을 듣는 것과 관련된 룰에 주의해야 한다. 그 누구도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주지 않았다고 여기기보단 상사에게 그와 관련된 일반적인 룰이 무엇인지를 묻도록 한다. 동시에, 스스로 일을 하도록 한다. 본인답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팀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하지만, 전체 야유회라던지 금요일에는 캐주얼한 복장을 입는 것 등을 제안하기 전에, 왜 회사가 어떤 뜻에서 특정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 왜 이런 드레스코드를 갖고 있는지? 왜 기존의 방식대로 업무를 해야하는지? 등을 알도록 한다. 새로운 것이나 그 일을 처리하는 더 나은 방법을 제안하기 전에 먼저 기존의 방식을 이해하고 배우도록 한다. 


11.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질문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질문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모든 다른 직원들은 신입사원이 질문하길 기대하고 있고 또 얼마든지 신입사원에게 도움을 주고 북돋아 주려는 준비가 되어 있다. 신입사원에게는 질문을 하고 또 실수를 해도 이해를 받을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유예기간(grace period)이 주어진다. 만일 이 기간을 초기에 활용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언젠가는 신뢰를 잃게 될 수 있다. 질문을 할 때는, 관심을 갖고 너무 소극적이거나 잘난 체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한다. 동료직원들이 왜 기존의 방식대로 일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한채, 자신이 더 나은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내보이면서 기존의 방식을 바꾸려고 든다거나, 또는 왜 그 방식을 고수하는지 따지고 들지 않도록 한다. 


*온보딩미팅(onboarding meeting): 조직내 새로 합류한 사람이 빠르게 조직의 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



<출처: https://www.glassdo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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