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어바인 사무실에서 만나뵌적 있는데 이렇게 다시 인사 여쭙게 됩니다.
약 한달전에 쇼핑몰에서 지갑을 도난 당했습니다.
바로 30~40분뒤 도난된 카드가 사용 되기 시작했고 커드사에 전화를 해서 정지를 시켰습니다.
해당 지역 폴리스 Dept 에 가서 리포트를 하고 Case#를 받은 후 일주일정도 후에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하라고 해서 했습니다만 아직 담당 형사기 배정이 안됐다고 다시 일주일 뒤에 전화하라고 해서 했는데 담당된 분 전화 번호를 알려 줘서 했더니 어느 나이 드신 분이 받으셨습니다.
도난 카드로 결재된 금액, 잃어버린 현금 등등 확인 시켜주고 자신은 일주일에 3일 ,아침에 3시간 정도만 일하니 그때 맞춰서 전화하라고 해서 그동안의 진행 상황이 굼금해 전화 할때마다 받지를 않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리포트 했던 폴리스 Dept 에 전화 해서 그분과 통화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케이스가 가벼워서 20년전에 은퇴한 경찰분에게 이 케이스를 할당했고 자신들은 그 분과 연결해주거나 담당자를 교체해주거나 할 순 없다고 그분에게 계속 연락을 해서 확인 하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돌려 받기는 했으나 도난 카드로 사용됐던 금액이 $4000~$5000 이고, 잃어버린 캐쉬 금액도 $1000은 되며 심지어 도난 카드가 사용됐던 스토어에서 범인이 카드를 사용할때 비디오를 갖고 있으니 경찰이 요청하면 보여 주겠다고 까지 했는데 이렇게 한달이 지나도 아무런 진척된 상황없이 답답하게 진행되는것이 일반적이며 은퇴한 경찰한테 이렇게 케이스를 할당하는게 맞나요?
무건운 케이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울지는 모르겠으나 범인을 잡을 수 있음에도 이런 진행 상황으로 흐지부지 되거나 포기해 버리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텐데 참으로 이들의 일처리가 답답합니다.
도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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