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워싱턴주이라서 캘리포니아주랑 법이 틀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혹시 자문을 구할수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요.
지금 제가현재 운영하는 그로서리 가게 렌트세 외에도 별도로 Property tax 를 따로 내고 있는데, 건물주가 그동안 아무런 얘기를 안해서
저희는 Property tax 가 렌트세에 포힘된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 7월달에 갑자기 건물주가 property tax 는 우리가 내기로 계약하고 싸인했다면서 저희보고 propery tax를 내라고 invoice에 lease agreement 몇페이지에 있다고 적어서 보냈는데 정작 계약서를 보니, 건물주가 말하는 그 페이지에는 기계,장비에 관한 personal property tax 가 우리 책임이라는 내용에 싸인을 했고, 정작 property tax 에 관해서는 계약서에 건물주가 말하는 페이지랑은 전혀 다른 페이지에 아무 내용이 기재 되있지 않은채 백지로 된 페이지에 맨 밑에 건물주랑 저희 싸인만 되어있네요. 계약당시 영어구사 능력이 부족한 저희 아빠가 부동산 에이전트를 통해서 싸인하셨는데, 백지에 싸인한 내용은 법적으로 아무 효력이 없지 않나요? 제가 변호사님께 여쭤 보고 싶은건 터무니 없는 비싼 렌트비에 Personal property tax 를 property tax 라고 속여서 저희한테 빌을 청구한거에 대해 계약 자체를 해지 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에요. 꼭 답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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