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에 5년 옵션으로 비지니스 렌트 계약을 했다가 1년남짓 장사가 너무 안되서 클로즈를 할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비지니스를 코퍼레이션으로 열긴 했는데
가게 렌트 계약서엔 코퍼레이션 이름뿐만이 아니라 제이름과 남편이름 개인 이름과 코퍼레이션 회사이름 다 들어가서 맘데로 뱅크럽시 내고 계약을 파기 할수 없는 상황 입니다.
랜드로드에게 상황설명 하고 bail out fee 가 있다면 알려달라...리스 파기하자...렌트비 내기도 너무 힘들다...early termination 네고시 에잇 해달라고 요청 했을때
니가 계약서에 싸인 했듯이 계약서엔 그런 내용 없다...니가 나머지 4년치 렌트비 다 물던지 새로운 텐던트 구하라 해서...아주 어렵사리 랜드로드가 맘에 들어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새로운 텐던트를 구했습니다.
그리곤 오늘 8월 28일 오후 4시에 랜드로드한테 전화와 그의 변호사를 통한 서류를 받았는데...제가 디파짓한 $5000 얼리 터미네이션 패널티로 비용 처리 하겠고 얼리터미네이션 싸인은 9월 3일까지해서 보내고 그 얼리 터미네이션 저보고 싸인 하라는 계약서엔 자기네가 나한테 준 처음 한달 free rent 에 대한 $4000 을 9월 16일 까지 내고, 가게 키도 보름안에 주고 나가라고 합니다.
텐던트를 구하지 않고 얼리 터미네이션 피로 $9000 불을 내고 나가라 하면 너무 감사해서 기까이 물고 나가겠으나....이런거 계약서에 없으니 텐던트 구해라 안그럼 4년치 렌트비 법적 조치 하겠다고 하여 새 탠던트를 구했는데...
디파짓 한것만 어찌 어찌 물고 계약 파기 해주겠다 하면...저도 적당하다 생각하는데
$4000 거즌 9월 한달 렌트비에 캠차지까지 다 물개 하고 저는 9월 말까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딱 보름 만에 가게를 비우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가 랜드로드의 변호사가 보내온 얼리 터미네이션 서류에 싸인하면 리스파기는 될수 있겠으나...$9000 무는것에 동의 하는 싸인인데
새로운 텐던트까지 구해놓고...랜드로드가 이 새로운 텐던트를 아주 맘에 들어하는 중입니다. 저한테 이렇게 차지 하는게 너무 부당한것 같아...
안그래도 비지니스 1년동안 마이너스 난것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너무너무 힘든데
현명한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변호사님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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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