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문의를 해도 되는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ㅜㅜ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려요..
강아지를 전 남자친구에게 사정상 잠시 맡겼는데
강아지가 수술을 하게됬습니다
전남자친구가 강아지 수술시키고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강아지를 제데로 케어하지 안아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전화로 말만 전해들었고 강아지를 보려면 비행기를 타야되서 그때 너무 많은일이 생겨서
가지 못한것도 있지만 전남자친구가 강아지 죽은걸
보면 충격먹을까봐 못보게 하여 보지못했는데 강아지 화장시키고 나중에라도
제가 찾으러 가기로 약속 했는데 그 전 남자친구가 연락을 끈었습니다
그사람도 일부러 죽인게 아니라 생각하고 마취때문에 강아지가 죽었다고 생각되서
참고 또참고 넘어가려 했으나
죽었다는 말만 전하고 강아지 화장한것도 돌려주지도 안고 잠수를 타고
나중에 알게됬는데 수술하고 온 강아지를 케어도 안해주고 철장에 넣어놔서
강아지가 죽은걸 알게됬고 화가나서 전화로 살려내라고 많이 화냈는데
자기 잘못이니 나중에 보상하겠다고 하더니
전화번호도 바꾸고 잠수를 탔는데
집 주소는 알고 있구요. 이사람을 법적으로 고소할수 있을까요
보상은 못해줄수도 있는건데 강아지를확인 시켜주지도 않고
조금도 미안함이 없는지 잠수를 탄걸 생각하면
괴로워서 잠도 안옵니다 .잊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잊혀 지지도 않고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불법체류 신분이라 쫒아가고 싶어도 불이익을 당할까 겁이나고
이대로 잊어버리자니 강아지를 생각하면 피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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