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박사학위를 받고 OPT로 미국에서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학교에서 H1b 스폰을 받게 되어서 올 6월말 제 OPT가 끝나기 전에 H1b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학교 변호사가 지금 막 신청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올 5월말 캐나다에서 있을 학회 참석인데요. 여러 글을 읽어보고 정리해본 결과 H1b 펜딩 상태에서는 여행을 하는 것은 비자 신청 취소를 야기할 수 있고, H1b를 받게 되면 OPT가 끝나는 것이 되며, 그렇지만 만약 H1b 비자를 받았으나 H1b 서류상의 일 시작 날짜는 아직이라면 현재 아직 유효한 OPT로 여행을 하는 것이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다면 저는 올 6월말 OPT가 끝나기 전, 5월말 캐나다 학회에 다녀오는 것이 괜찮은 것일까요? 이때 조건은 캐나다에 가기 전 제 H1b 비자가 더이상 펜딩이 아니고 이미 처리완료 상태이며, H1b 서류상 일 시작 날짜가 6월 이후여야만 되는 것이겠지요?
혹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짚어 한가지라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에 다녀온 후 바로 며칠후 한국으로 가는 티켓을 끊어놔서 만약 일정이 꼬이게 되면 어떤 것부터 취소해야할지 막막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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