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왈!! I give God 10% why do you get 18[?] (나는 신에게 10프로를 드리는데, 당신은 왜? 18프로를 가지려고 하느냐?)
종업원 왈!! My mistake sir, I’m sure Jesus will pay for my rent and groceries.(죄송합니다! 전 예수님이 제 월세와 음식비를 지불하는지 알았습니다!)
외식 문화가 철저하게 발달된 나라!!
필자가 사는 미국에서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미국거라면 아직도 귀가 솔깃한 한국도 미국 외식 문화에
뒤지지 않으려는듯 엄청 발달해 있다 합니다.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다보니 시간이 없고 밥하기는 귀찮고 그래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주된 이유라 하는데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얄팍해지다 보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봉사료를 내지 않고 나가는 분들도 많다 합니다. 그러다보니 열악한 임금 체계로 식당에서 서빙하는 분들의 경제적 사정을 참작한 일부 외식업체에서 소위 “autograt” 이란 내용의 봉사료를 미리 영수증에 첨부해서 나오는 그런 방법을 쓰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손님과 식당측이 알력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근래 미주 한인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었습니다. 특히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엘에이 경우 인데요. 식사를 마친 부부!! 돈을 지불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돈이 나와 영수증을 자세하게 보았더니 소위 “autograt” 이란 내용의 봉사료를 미리 영수증에 첨부했다 합니다. 당근 매니저에게 항의를 했다 합니다!! 이렇게 바뀐 내용은 반드시 손님에게 고지를 해야 하지 않느냐? 하면서 말입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안하무인격으로 손님들이 팁을 놓지 않아서 그리 했다고 미국 주류 식당은 다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기가 막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차제에 식당을 가시면 반드시 영수증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모르면 이런 autograt에 별도의 팁을 놓고 나오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또한 가끔 미주의 인터넷 판에 자주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그런 기사도 있는데요....
바로 식당 주인이 종업원이 가져가야 할 팁을 교묘하게 주인의 일가 친척이 서빙을 하는 것처럼 만들어 팁을 가로채는 경우의 내용이 종종 올라옵니다. 벼룩의 간을 먹는 그런 악덕 업주의 경우인데요. 미루어 짐작컨데 그전에 미주 한인 신문에 올라온 기사는 그 식당이 주인공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팁 문화가 연결된 그런 내용을 미국 주류 사회에서 생긴 헤프닝으로 바로 위에서 업급한 내용인 autograt 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등장을 하는 인물이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할 목사가 항의를 하다 망신을 당한 경우 인데요. 항의하는 방법을 조금 시사숙고 했다면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라 생각을 합니다
자!! 식당에서 팁 문제로 인해 존경 받아야 할 목사가 어떤 망신을 당했는지 한번 볼까요??
아래의 내용은 특정 종교에서 사역을 하는 분들을 폄하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혀두고 시작을 합니다.
팁(tip) 문제로 인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어느 목사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