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처럼 야구도 제 뜻대로만 되지 않는 모양이다!
가을 야구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그만 가을 야구에 자력으로 진입했지만
안타깝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다!
웃픈 말로 라운드 2에 올라왔지만 그야말로 진정한 가을 야구
잔치를 느낄 새도 없이 허무하게시리 집에 가야 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되네!
신수도 간만에 라운드 2 경기에 나서는 행운을 잡았지만 그 행운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경기2/3 차전의 밴치 신세란 거 현재 그의
현주소를 말하고 있다.
년봉도 그렇고 경력도 보아서도 당연히 3차전서 선발로 기용되리라
보았는데,허무하게도 그는 벤체서 팀이 아깝게 탈락하는 현실을 지켜
보는 추신수
가을 야구는 아무래도 공격도 공격이지만 먼저 수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거
상식이지만 오늘 텍사스의 경기는 이 기본인 수비가 무너지는 바람에
다 잡은 승기를 헌납하는 형식으로 졌다.
이래서 텍사스는 자력으로 라운드 2에 진입했지만 역시 텍사스는 여기 까지 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