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게시판

김현수 멀티히트 에도 불구하고 왜 선발 제외 되나

글쓴이: 노고지리  |  등록일: 08.26.2016 10:42:17  |  조회수: 1180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대타로 나와 가운데 펜스 상단을 맞추는 2루타를 쳐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김현수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아담 존스-좌익수 스티브 피어스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3루수 매니 마차도-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우익수 마크 트럼보가 나선다.


김현수는 워싱턴 마무리 투수 마크 멜란콘의 2구째 시속 92.4마일(149/h)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가운데 펜스 상단을 맞히는 시즌 1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페드로 알바레스의 유격수 땅볼 때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김현수 다저스로 왔으면 좋겠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