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타율(BABIP : Batting Average on Balls In Play)은 홈런을 제외한 인플레이 타구가 안타로 연결된 비율을 말한다. 메이저리그 평균은 대체로 .297에서 .299 사이에 위치한다(2014년 .299, 2015년 .299, 2016년 .301).
인플레이 타율의 고윳값이 높은 타자들도 있다. 안타 가능성이 높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때려낼 수 있거나(프레디 프리먼 통산 .339) 빠른 발로 많은 내야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스탈링 마르테 통산 .360) 스트라이크 존 설정 능력이 뛰어난 타자(조이 보토 통산 .354) 등이다. 마이크 트라웃(통산 .358)은 그 종합판에 해당된다.
2010 : .321 (리그 평균 .308)
2011 : .319 (리그 평균 .308)
2012 : .312 (리그 평균 .300)
2013 : .320 (리그 평균 .314)
2014 : .325 (리그 평균 .330)
2015 : .323 (리그 평균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