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새 아침

  • 방송시간 (월∼일) 5:00 am ∼ 7:00 am
  • 진행 안주영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출발 새 아침 담당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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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쓴 드라마 극본 <이웃의 차가운 인사>입니다. 어때요

글쓴이: 파커제이슨  |  등록일: 03.02.2024 03:47:20  |  조회수: 386
1회 줄거리
2013년 1월의 어느 날, 취업을 앞두고, 면접을 봐야 하는 사라, 그런데.......
택시 기사<김기리>: 어여쁜 아가씨, 어디 가세요?저가 태워드릴께요!
노사라 : 고마워요, 돈이 없는데 어떡하죠?
택시 기사<김기리> : 아, “당장 내려요!”라고 할까봐 두려우시구나! 걱정 마세요! 저는 <찾아가는 택시>니까요!
News 中 기자<강유미> 역
오늘 오전 09:00 경, 마산과 서울의 사이인 대전에 사는 이수지니 양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그녀를 향한 쌀쌀하고 냉담만 할 뿐! 언제쯤, 이웃들은 쌀쌀하지 않을까요?
노사라 : 에휴, 큰일이에요! 이수지니,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혹시, 가수였나요?
택시 기사<김기리> : 예, 뭐, 한 때 유명했죠! 말을 나누다 보니,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다정한데,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렸는데, 엄마가 나와 있다!
노사라의 엄마 : 사라야, 넌 사망하지 마! 얼마나 슬퍼할지 알잖니?Radio > 전국 노래자랑 >> 광고, 돈으로 벌이해! 상금 5억의 Chance!
노사라 : 아, 이웃도 냉철한데.........ㅠ.ㅠ...... 하물며...
윤시부 : 안녕하세요, 오늘 여기로 이사한 윤시부입니다!
노사라의 아빠 : 한 때, 소방관이었다고??자, 그럼 이 뜨거운 바닥을 치우느라 고생하셨겠수.
노사라의 아빠 :<뜨거운 물을 들이부어 경미한 화상>내가 그 심정 이해하지 음 햐!
내 이웃 중 한 명이 저 지경 아니 불이 나서 반신불구가 되었는데 오지 않더라! 에휴~~ <화내며 참음>
2회 줄거리
노사라 : 아니........ 아......빠.......어째서, 이웃에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어떡해요?역지사지라고, 아빠한테 돌아올 수도 있는데...........
노사라의 엄마 :아니, 이 양반이............ 미쳤어? 돌았어? 어찌된 게............
윤시부 :(노사라의 아빠의 멱살을 잡으며) 자네가 내 입장 되어 봤나? 이 망할 자식, 쓰레기! 이 동네에 이사온 것도 감지덕지해야지!(선물로 사온 떡을 입에 쑤셔넣는다)
노사라의 아빠 : 켁...... 켁...... 이 사람이 날 죽일려고??? 자네나 나나 인생무상이여, 켁켁켁...........
윤시부의 아내 : 나랑 바람 필래? 나 , 저런 놈보다 자네가 필요해!
윤시부의 친구 윤시사 역<성동일> : 이거 완전 막장이구만! 신문사에 당장 전화 때려!
신문사 사장 박대담 역<박유천> : 예, 저희 신문사 조간지 일보 말씀이십니까?
윤시사 : <화내며>뭐야? 왜 이렇게 신문사 이름이 구식이야?
박대담 : 아,싫음 말구!조간지 일보 좋구먼! 간지는 소간지랑 비슷한데!
윤시사 : 미안하네,기재 부탁하네!『윤시부와 이웃의 좌충우돌 싸움!』
박대담 : 이거 특종인데, 특종이야!! 월척이다!!!!!!
노사라의 남편 노뒤지 역 :큰일이네, 신문에 우리 마누라 사라가 떴네!OMG!!안 좋은 일로 떳어,우울하게시리!!!!!
노사라의 장모 신임경 역 : 난 이 기사 반댈세! 우리 시위운동을 버립시다!!!!!
장인어른 정소심 역 :난 찬성이야! 좋은 소식 아닌감?
신임경 : 아니, 이거 보세요! <<신문 조간지 일보>를 보이며>>이래도 시위 운동 안해요?
정소심 : 해야지, 안 좋은 소식인데....ㅠ....ㅠ. 난 결혼발표나 득남/득녀 소식인 줄 알았지!미안허네!
3회 줄거리
오붓한 Date를 즐기던 그 사람, 그런데........
이벤트 MC 이수근 : 자,오늘, 명동에 오신 걸 명당이라고 생각됩니다! 자, 오늘의 초대가수는 두 분이죠! <토요일은 밤이 좋아>의 김종찬, 조시사의 <피어피어>가 있겠습니다!
김종찬<차태현> : 안녕하십니까? 1988년에 잘 나가던 신화 가수 김종찬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김건모의 <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르겠습니다!
관객<윤시부의 아내&노즐리 外> :우와~~신난다!
김종찬 : 우선, 구,신세대 사랑이 떠나가네~내 옆에서~~
관객 : 미치겠다~진짜 똑같음!ㅋㅋㅋ!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 좋아~ 토요일은 무얼하든 날 수 있어~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수근 : 김종찬 씨의 무대 잘 봤습니다! 다음은 조시사의 <피어 피어>가 있겠습니다!
조시사<조용필> : 피어 피어~피어 피어 피어~ 내 삶의 꽃~피어~정치 쪽으로 ~ 일해~~피어 피어~피어 피어 피어~너는 접어야~필 수 있지~~
그 시각..... 윤시부의 아들 윤시남은 스타강사 오소리에게 스타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오소리 : 저는 오소리입니다. 저의 노래는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옛사랑의 이영훈<작사가&작곡가>의 스승 오소리입니다! 자, 작사는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고, 작곡은 그 내면의 멜로디를 붙이는 것입니다!
윤시남 :궁금합니다! 가수가 되는 법은 없는 것입니까?
오소리 :그건, 오늘의 초대 손님인 저의 어머니께 배우세요. 어머니~~
오소라 :오소리의 엄맙니다! 가수가 되는 법은 뛰어난 가창력도 있지만, 피 터질 듯한 연습이 동반되죠! 드디어, 대망의 Highlight, 예능 살아남기!
최 효 저리라: 예능에선 신선한 Code를 좋아합니다. 이를테면 하&수! 환상의 콤비,
현대 레알 사전 등, 유머책의 이야기보다 현실에서 반영될 만한 코드에 사람들이 웃습니다!
윤시남 : 감사합니다! 늘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궁금합니다! 예능 말고, 연기를 하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죠? 실제로,발로 차고, 멱살 잡나요?
한건식 : 꼭 그렇진 않습니다! 국적을 잃은 드라마와 잇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잃은 드라마는 식상한 드라마입니다! 예를 들어, 매번 때리고, 할퀴고, 웃는 레퍼토리는 No죠! 잇는 드라마는 신선한 막장 드라마나, 감동과 여운이 있는 학교 뮤지컬 드라마! 그 여운을 길게 남기면 성공하죠! 이를테면~ 대장금을 통해 신선한 한국음식을 소개하는 장면 같은 거죵~~
윤시남 :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
<17:00> 윤시부 : 아들아, 아빠 왔다! 오소리, 한건식, 오소라의 강의 잘 들었니?
윤시남 :예, 너무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닷~~
윤시부 : 아빠가 오늘 기분 나빴는데, 너 보니까 힘난다!
윤시남 : 아빤 변덕쟁이........ ㅎㅎ~.
4회
며칠 후 윤시부의 생일! 그를 향한 위기의 사람 대공개!
윤시사나<이순재> :내가 니 얘비다! 너가 이웃의 꼴을 저 모양 저 꼴로 만들다니, 자, 미친 개야,물어라!
윤시부 :아~악~~아니..... 어..... 어떻게 그런 소식을??
윤시사나<이순재> : 난 신문 안 보냐? 넌 얘비도 없고 얘미도 없냐? 이런......... 몹쓸 것!!
윤시부 :아,아버지! 저....... 그럼 이제 죽나요?
윤시사나<이순재> : 그래, 니 제삿날이 오늘이다!
윤시부 : 아버지..... 제 목숨만은 살려주십쇼!
김남나라<김남주> : 아니...... 아버지, 저의 목숨마저 앗으실게 아니라면... 제발...... 그 이의 목숨도 살려주세요!
윤시부 : 맞아요! 제 Wife 말이! 살려주세요!
윤시사나<이순재>:알겠다! 아내의 착한 마음씨 때문에 봐 줬다!
윤시부 : 제 생일인데..... 오실 줄이야.....충격이 큽니다!
5회
오상진 : 오늘의 News입니다!오늘은 고부 간의 갈등이 아닌 이웃 간의 갈등 사례입니다!윤시사나 할아버지와 윤수산양의 갈등입니다!
경비아저씨<최재천 교수> :윤수산 양과 윤시사나 할아버지는 별 일도 아닌 걸 갖다 싸웁니다!
윤수산<김새론>역 :저는 머리가 아파요! 윤시사나 할아버지의 기침 소리에 잠 깨고,이불 턴다고 또 깨고, 얘 때문에 또 깨고!
윤시사나<이순재> : 아니,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지! 이웃 간의 소통이 안 되는 구먼! 소통하자규~ 소통~!! 안해~!!왜???
윤수산 :전 노는 맘이 아니에요! 워킹맘이지, 우울하네
윤수나의 친구 윤수나 역 :우와! 말도 안 돼! 이건 법보다 도덕의 문제구먼!!!!
6회
News 中 강유미 기자
이렇듯 윤시사나와 윤수산의 소통이 문제가 심했습니다! 자, 다른 문동네로 갔습니다!
경비<장동민> 역 :그까이꺼.... 대충~의 주인공 맞습니다! 저가 경비된 이유요? 우리 동네는 안 싸워서 좋아요!
박소심<박완규> 역 :저희는 정해진 시간에 빨래 널고 걷고를 반복해요!
엘비스<서인국> 역 : 저는 집은 어지럽혀도...... 남을 방해하진 않아요~그래도 어지간해선 치우려 하죠~~~
7회
윤수산 내의 마을과 노사라 내 마을
택시기사 윤조부<한진희> 역 :어휴,이 마을에선 윤수산하고 윤시사나 영감탱이 때문에 살맛 안 난다니까~빨리 이사를 해야 하든지 원..............
한편,노사라 내 마을에선 축제가 열리는데..............
이벤트 MC<오상진> 역 :자, 오늘은 축제의 날입니다. 노사라 양이 오늘 노빈티지<김기리>군과 결혼한 날입니다.
결국,윤시부와 윤시부의 아내는 노사라의 아빠와 엄마의 장인어른과 장모가 되는데...........
노사라의 아빠 : 그 땐, 제가 실수를 범했습니다!앞으로,그리고, 영원히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사돈어른!
윤시부 : 허허.......... 그 땐, 나도 당황했지! 아,노사라라고 했나? 노뒤지 군은 어쩌고??노사라의 엄마 : 사돈어른께 죄송해서 어쩌죠! 노뒤지 군은 그냥..... 당시의 남편이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갔어요! 처음엔, 그 이만한 사람이 없다고, 사라도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재혼하겠다고 난리네요!
윤시부 :그럼, 그 이와는 정리가 된 건가?깨끗하게? 혹시나 과거여행 생각은 없고?
노사라: 아버님, 어머님께만 말 못했어요! 저 과거여행하기 싫은데, 부모님이 하라고 하셔서...........
윤시부 :과거여행으로 청산하고 오게나....... 여기, 타임머신!
<타임머신 타고, 재혼 전 상황인 1대 결혼자 노뒤지를 만나러 간다!>
노사라 :뒤지 씨, 왜 그렇게 울어요?
노뒤지 :사라 양, 우리 정말 헤어지나요?
노사라 :난 자네에게 죄가 없어, 우리 이혼해!이혼서류 찍고, 나도 청산하고 싶어!
노뒤지 : 이렇게 우는데, 매정하구나, 당신!아, 알았어!
<다시,타임머신 타고 현재로 복귀>
윤시부 : 그래, 그럼 청산했나?그렇다면 우리 노빈티지와 결혼을 축하하네!
노사라: 예,아버님!
8회
윤시남 : 안녕하세요,저는 윤시부 사돈어른의 셋째 아들,윤시남입니다!
노사라 : 반갑습니다! 노빈티지의 아내인 노사라입니다! 아, 격식 차리기 힘들다!
윤시남 : 힘드시죠? 저, 윤시남에겐 그냥 편하게 동생이라고 해 줘요~~
노사라 : 아, 그럼 내가 누나니? 호호호호!
이 때,前 남편 노뒤지 등장!윤수산과 함께!
노뒤지 :당신,뭐야? 나랑 이혼하자던 노사라 아냐? 아니, 자네가 여긴 왜?여기에 연관 없는 사람과 만나기로 한 거 아니었어?
윤시남 : 형, 아는 사이에요?
노뒤지 : 어, 내 前 마누라였지! 지금은 윤수산이 내 Wife고! 이혼서류는 제출했어!
노사라 : 나도 이혼서류는 제출했어!나도, 주변에 뒤지, 자기만한 사람이 없는 줄 알았지, 근데,있더라구!노빈티지 씨!ㅎㅎ
노뒤지 : 노빈티지라면 내 동생?????
노사라 : 아이쿠, 그러셨어, 난 그런 것도 모르고!홀딱 반한 거야? 말도 안돼!
윤시부 : 워 워...... 노뒤지랑 노사라 흥분하지 말라구..... 시남이가 보고 뭘 느끼겠어! 결혼 후 이혼하면 대판 싸우는 거 말구 뭘 배우겠냐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면 되지! 안 그런가?
노사라 : 그러게요, 노뒤지, 저 이는 여전히 고혈압이네요! 아, 참, 윤수산 씨도 영향을 받으셨나봐요? 윤시사나 할아버지랑 싸우고 뉴스에도 나오고?
노뒤지 쓰러진다!
윤수산 : 저가 원래 지랄 맞는 성격이 아닌데, 그런 걸 보면, 맞는 말 같아요!형수네요! 이제, 사라 양 마을은 어때요?
노사라 : 뭐, 이수지니 양 사건 때 빼고, 화목해요! 뭐,뒤지가 남편일 땐 시끄러웠는데, 빈티지랑 하니까 괜찮죠,뭘!
9회
각자의 신혼집 구경 中 우연히 노사라는 자신의 친구인 윤시사리를 발견한다! 옛 추억을 더듬는데.........
노사라 : 어머, 예쁘다! 이 집도 괜찮고, 저 집도 괜찮고, 다 맘에 든다! 통째로 그러고 싶은데, 그건 힘들지, 여보?
노빈티지 : 어, 그건 좀...... 내가 택시기사 할 때부터 너 좋아했는데, 돈이 없어서 거창한 건 힘들고, 반지 사왔는데, 괜찮아????
노사라 :어머, 이 반지,내가 원하던 건데......
노빈티지 : 나도 좋다야.... 주말에 우리 쇼핑 갈래?
노사라 :나,쇼핑하는 남자 완전 좋아해! 완전~ 노뒤지랑 정반대인 너라서 좋다!
윤시사리<김하늘> : 어머, 오랜만이다,너, 사라야, 너 완전 변했다! 뒤지 씨랑 있을 땐 얼굴이 창백하더니,빈티지씨가 뭐 잘해 주나보지! 재혼 축하한다! 너 인생 폈다,얘!
노사라 :하하, 아직은 잘 모르겠어!반지도 받았고,신혼집도 마련하고,...........
윤시사리:너 대박이다! 우리 남편은 노빈티리아에 근무하는 로빈<이수근>이야, 근데.... 매일......대리운전만 해서, 나한테 반지도 안 주고, 신혼집도 없어서 매일 등대에서 잔단 말이야!콜록콜록~~
노사라 :완전 불쌍하다!너, 결혼 40년 차에 이벤트 없고, 신혼집 없고 ,오로지 차만 있다니....... 너무하네!
윤시사라:그치? 너, 근데, 빈티지씨는 어디 갔어?
노사라 : 화장실 갔다 온다고 했는데, 어라, 왜 안 오지?
노빈티지 : 어,내가 좀 늦었지?미안해, 급한 용무가 있었거든,봐 줄꺼지??<애교 부리며> 아~잉!!!!
노사라 : 어,그럼!<태연하게>급한 용무가 많았구나! 다 이해해~~^*^
10회
노사라 내 마을과 윤시부 내 마을!!!
윤수산 : 윤시사나 할아버지,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노뒤지 때문에 저의 신경이 곤두섰나 봐요!
윤시사나 : 미안해요, 이웃끼리 차가우면 안 되는데, 뉴스에서 노사라 내 마을이 화목한 거 보니까, 우리가 사소한 걸로 싸우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노사라 내 마을에서도 좋은 일이 일어나고....
노뒤지 : 내가 자 자 잘못했어,내가 니 남편일 땐 몰랐는데, 무조건, 내 신셩이 곤두설 때면 남에게 해할려고 했어!
노사라 :잘 됐네! 근데,그거 말이야!우리만 신경 안 쓰면 되는 거였어!괜히,신경 써서, 이젠 남되니까 숨통이 트일 거 같아!
노빈티지 :내 여자는 사라고, 그녀는 나와 평생 함께 해야 해, 형! 근데, 형이 결혼했을 땐, 솔직히 믿음이 가지도 않았지!
윤시부 :우리 마을을 표본으로 삼으니 영광이구먼!허허~ 각자의 길이 정해졌고, 그 길을 따라! 서로 가면 된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지!
그런데 이 때 또다른 복병이 등장하게 되고..... 그 복병은 바로 얼마 전 어린이집
에서 한 어린이를 폭행했던 교사 강술희가 등장한다.
강술희 : 어머, 꼬마야 난 널 때린 게 아니란다. 얘가 날 죄인 취급하고 그러네.
내가 한 짓 아니래두, 그리고 꼬마야 거짓말 하면 못 써요.
그러나, 아이는 이웃의 최고 대 빵인 윤순하 할아버지에게 가게 되고, 윤순하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윤순하 : 어, 그래 꼬마야, 어서 오거라. 오늘은 또 무슨 일로 여기에 찾아왔냐? 저번처럼 너의 어머니가 병세가 악화가 되었다는 거짓우롱을 하진 않을게지.. 음..
꼬마 : 네? 할아버지, 그건 제가 아니라 제 형이 그런 거짓우롱을 한 거에요.
윤순하 : 귀여운 녀석, 할비에게서 많은 말을 배우고 가는구나. 호호호, 그래, 너의
이번 고민은 무엇이냐? 설마, 무슨 일이 있었던 게냐?
꼬마 : (맞은 손과 발을 보여주며) 네, 할아버지, 제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인 강술희란 사람이 저를 비롯해서, 모든 원생들을 폭행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이거보다 더 큰 상처를 내서 한 아이는 그 이후부터 계속 어린이집에 나오지 않고 있구요.
윤순하 : 그래,네 심정 암.. 할비가 잘 알지..... 우리 마을이 순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경이 쓰인다 했어... 그 강술희란 사람 때문이었어. 그나저나 그 친구, 여기 오기 전에 마녀 아니 괴물이란 별명을 가진 사람이라던데, 이걸 어떻게 퇴치한담....
꼬마 : 네 , 긴급 상황이에요.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 꼬마들이 그 사람한테 학대당할지도 몰라요.
윤순하 : 그래, 이걸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서, 이 사람에 대한 주의 경보와
판결을 받아야 겠구먼............. 꼬마야, 너무 걱정 하진 말아다오. 이 할비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 여자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릴 테니까.......... 굴러 떨어져 온 여자가 감히 우리 꼬마들에게 타격을 줘! 한 번 호되게 당해봐라, 에잇!
꼬마 : 역시 순하 할아버지는 제게 있어 천사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영원한 히로인이에요. 역시 할아버지 짱이에요!!!!!
그 이후, 윤순하 할아버지는 동네방네 알리는 수법보단 도청을 통해 알리는 게 빠른 길인 거 같아, 이 방법을 동원하게 되고......... 그 때, 반발을 하는 세력을 보게 되는데..........
도청 직원 : 속보입니다. 윤순하 할아버지, 즉, 우리의 대빵인 할아버지께서 우리 꼬마 아이들을 위해 헌신을 다하고 계십니다. 최근 한 어린이집에서 강술희란 여성이 아이들을 학대하고, 폭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여성을 보시게 되면, 이 여성에게 당신, 다음 주에 법원에 가야 한다며, 얘들 학대 하는 사람들의 최후를 보여줘 우리 마을 사람들이 그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아셨지요?
반대 세력 : 참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이유 없이 원생들을 폭행하는 경우가 어디 있어?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라........... 우리 성인이 잘못한 건가? 아니면 원생의 잘못이 심했을 수도 있지, 그렇지 않은가, 우리 제군들?
찬성 세력: 웃기고 자빠졌네......... 그럴 만한 이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십쇼. 그 잘난 입으론 놀리기만 합니까? 아니 왜 자신의 의견을 굽히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들은 꼬마들의 편입니까? 아니면 그 못된 여성의 편입니까? 요즘 학교에서 학대 이후에 제일 많은 게 어린이집이란 소문 못 들었습니까? 자신의 의견을 굽힌다는 것은 나도 양심이 없고, 그 사람도 양심이 없으니 나에겐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말씀입니까? 여러분들의 지난날을 기억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회초리만 드는 부모였나요? 아님 그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부모였나요? 자녀의 고통도 같이 알고 지내야 진정한 부모인 거 모르시나요?
반대 세력 : (일동 침묵 중 한 명이 말을 깬다) 찬성 세력에 일부 동감합니다.
저희가 반대하는 것은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게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의 고통도 같이 알고 지내려 노력하지만, 자녀들이 그것을 안 알려주면 어떻게 하죠? 그리고, 그만큼의 거리감으로 인해 우리 부모도 괴롭다는 걸 찬성 세력들도 알텐데요.
찬성 세력 : 물론입니다. 하지만, 변화의 시작은 기다림이란 말이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려고 하다 보니, 이런 물의가 생기는 것이며, 막중한 피해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 세력 : 너무 저의 쪽에 의견에만 치우친 거 같아 죄송하군요. 변화의 시작은 기다림이니 저희도 기다리는 부모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찬성 세력 : 어쩌다 보니, 이 마을회관이 토론회장으로 시끌벅적해졌네요. 너무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서로가 어필하려는 것들이 많다보니 차질이 생긴 거 같아요. 우리 서로 존중하며, 찬반 세력이 아닌 기다림이 많은 부모로 통일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반대 세력 : 좋습니다. 그 쪽도 저희에게 반대파니 어쩌니 하면서 자극을 주지 말아주세요. 서로의 입장 차이를 대변하지 못한 탓이니까 말이죠.
그 시각, 법원
판사 : 자, 지금부터, 박술희 양과 윤순하 씨의 재판이 있겠습니다. 관람 와 주신 분들은 모두 착석하여 주십시오.
관람객 : 박술희 씨의 의견부터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된 배경인지 저희도 알아야겠지 말입니다.
기자 : 거 참 관람객님, 죄송합니다만, 이건 판사님 결정이에요. 저희도 기사거리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관람객마저 그러면 안 되죠. 이해 하셨습니까?
보디가드 : 자자, 싸우지들 마시고, 재판 중에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판사 : 자, 지금부터 각자의 입장을 대변한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술희씨, 어떤 경위로 꼬마 아이들을 폭행 그리고 상처를 주었나요?
박술희 : 네, 그 이유는 저가 성적 수치심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들 :(수근수근) 성적 수치심 때문에 상처를 줘, 이건 또 무슨 말이라냐?
판사 : 성적 수치심을 당한 것으로 인해 꼬마들을 폭행했다구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박술희 : 구체적으론, 성적 수치심을 느낀 건 초등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외지에 가셔서, 친척들과 살아야 했던 게 제 지난 날이었구요. 언제인진 기억하기 힘들지만, 삼촌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와서 취한 날, 제게 성적인 농담도 하기도 하셨고, 심지어는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강제 잠자리도 해야 했습니다.
윤순하 : 저건 거짓말입니다. 강제 잠자리요? 저도 박술희 양의 삼촌을 아는 지인으로써 한 마디 하자면, 술을 마시고 녹초가 되어 집으로 간 적은 있지만, 성적인 농담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이들을 폭행하게 된 계기라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혹시, 바람난 외조부로 인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판사 : 윤순하씨, 진정하시고, 박술희님 계속 발언해 주십시오.
박술희 : 강제 잠자리를 했을 뿐 아니라, 어린 시절, 저를 회초리로 때리는 게 아니고, 10회를 얼굴에 타격을 주었고, 심지어는 약 5회 정도의 미비한 화상을 입혔습니다. 그 이후, 저는 자살시도 했으나 , 외숙모가 절 말렸고, 결국 그 길로 문득 생각한 것이 살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살인자들이 보통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잖아요. 그들이 제겐 우상이 된 셈이죠.
판사 :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의 정신적인 아픔으로 남아서 하게 되었다는 말씀이시죠?
박술희 : 그런 셈이죠, 저도 처음엔 그러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어요.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도 했지만, 아이들에게 하는 일이라면 두 팔 걷어 했었죠. 그런데, 막상 살인 목표물을 정하기가 어려웠어요. 어른을 목표로 하려니,
야간이 아닌 주간에도 어딘가에서 계속 숨어 있고 말이죠. 근데, 그걸 하기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윤순하 : 그런 가엾은 일이 있었구먼................. 미안하네, 우린 자네의 처지도 모르고 계속 도우려고만 했으니................. 그럼, 자네 발로 우리 마을을 떠날 건가 아니면 우리가 내쫓아야만 하는고?
판사 : 워 워, 진정하세요. 아직 재판 끝난 거 아닙니다. 윤순하 씨, 증거물을 가져 왔다구요.
윤순하 : 네, 증거물을 가져왔지요. 꼬마들에게 준 상처를 X-ray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이래도 할 말 있나요? 자신의 잘못을 자백을 했으면 하는 데 말이죠.
판사 :  두 분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이 즈음에서 박술희 양의 증인을 만나 보도록 하죠
박술희 어머니 : 안녕하세요. 오늘 증인으로 간택 받은 박술희 양의 어머니입니다.
우선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교육이 잘못 된 거 같습니다. 어릴 땐, 밝고 명랑한 아이였는데, 성인인 지금 이렇게 변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준 피해인 거 같습니다. 방금 전 술희 양이 성적 조롱이나 성적 수치심을 당해 많이 힘들다고 했는데, 사실 그거 저가 남동생 시켜서 한 겁니다. 그 때, 우리 술희에게 좀 더 잘해 줄 껄 하는
후회가 남네요. 술희야, 이 에미가 잘못했다. 니가 에미 잘못 만나 이렇게 고생하는 구나.
판사 : 증인에게 한 가지 물어볼께요. 증인은 혹시 딸이 어린이집에서 꼬마 아이들을 폭행하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만약, 알고 계셨다면, 이것은 묵인 죄로도 적용되는 거 아시죠?
박술희 어머니 : 아뇨... 전 절대적으로 그런 일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심지어 우리 딸이 어린데, 지금보다 더 어릴 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꼬마 아이들을 폭행한 거 같습니다. 자식을 잘못 키운 제 죄입니다.
판사 : 그럼 증인에게 형량을 주어야 겠군요! 증인에게는 형량 214일을, 폭행을 한 딸은 무죄가 아닌 무기징역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 판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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