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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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서 제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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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뮤

글쓴이: bum70  |  등록일: 05.24.2024 06:31:48  |  조회수: 207
거리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마음이 아픕니다.
이미 다 잊은 줄로 알았는데 함께 걸었던 그 거리를
나홀로 걸으니 그제서야  아름다웠던 어제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밀려 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기억이 남겨진 그 거리를 피해서
일부러 다른 길로 지나다니던 지난 날들이 생각납니다.

윤상 '어제의 기억으로' 꼬꼬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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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23일 전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더 아리네요 ㅠㅠ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미보이님!

  • Rita99Chopin  23일 전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봤는데
    작곡도 잘 하셨고,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거의 모든이들이 한번쯤은 거쳐가는 그 싸아함~~
    오늘 밤 같이 음악들으며 회상해 보아요.
    한 편의 영화처럼~~
    저도 제 꼬꼬뮤 들으며 영화 한 편 찍을 것 같아요. ^^

  • Gigawatt  23일 전  

    오우~ 미보이님, 처음 들어보는 윤상의 노래인데, 색다른 분위기여서 좋네요~
    그런데, 쿵쿵 소리, 총 소리, 장전 소리 같은데, 맞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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