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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o/나는 사랑에 빠졌답니다/Juan Gabriel

글쓴이: 푸른계절  |  등록일: 11.23.2018 18:29:42  |  조회수: 1570
우리 이웃 국가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가수 후안 가브리엘...

열정적인 후안의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같은 사랑에 빠지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가수입니다.
1950년생으로 현재의 나이로 보면 아주 젊은 나이인 2016년 향년 66세의 나이에 생을 다 한 아주 아까운 가수입니다..

13살때 첯 곡을 만들었을 정도로 음악에는 천재성을 보여준 가수이면서 1500곡 이상의 음악을 멕시코 거리의 악사라고 불리우는 마리아치풍의 노래로 불러준 아주 대단한 가수였습니다.

본명은 알베르토 아길레라 발라데스인 후안 가브리엘은 멕시코의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그동안 판매한 음반만 천만장이 넘는다고 하고 빌보드 라틴 음악의 전당과 한타 가까운 할리우드 거리에 자신의 명판을 남긴 천재였습니다.

후안은 10남매속에서 자랐는데 13살때 자신의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방황을 하면서 음악에 몰두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곡 Hasta Que Te Conoći - Until i met you은 한국말로 직역을 하자면 당신을 만날때까지라고 하는데 이는 친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과 사랑에 빠지게 한 여인을 그리워 하면서 불렀다는 이야기까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사중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어머니를 위한 노래가 아닌가 하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거의 8분을 넘기는 아주 긴 곡인데 듣다보면 정열적으로(?) 마음을 울리게 합니다.
여기서는 처음부터 끝가지 열정적으로 열창을 하는 영상인데 보다보면 같이 심취하게 되는 노래라는 생각입니다.

당신을 만났을 때까지....이 곡외에..
영원한 사랑 Amor Eterno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 후안 가브리엘의 히트곡은 전세계 팬들을 울렸고 My Darling - Querida 는 멕시코 가요차트를 1년 내내 점령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8월 28일에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먄서 26일 캘리포니아 이글우드에서 공연이 생애 마지막 콘서트가 됐습니다.

천재들은 아주 짧은 인생을 살다 간다고 했나요?

전세계의 후안 가브리엘의 팬들은 오늘도 후안을 추모하면서 그가 남기고 음악을 들으면서 하나가 되어 봅니다.

에디 아빠 역시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했었던 라틴음악의 거장이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시겠지만 그래서 후안 가브리엘의 음악의 음악을 올려 드립니다..

아래 가사는 원곡입니다.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SIMOS,
ADORO,
LAFORMA EN QUE ME MIRAS,
Y HASTA CUANDO SUSPIRAS,
SI YO TE ADORO VIDA MIA,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A MIAA,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SERCA MUY SERCA,
DE MI NO SEPARAME DE TI Y ES QUE ERES MI EXISTENCIA,
Y MI SENTI,
TU ERES MI LUNA,
TU ERES MI SOL,
TU ERES MI NOCHE,
DE AMOOR, DE AMOR, DE AMOR, DE AMOOOR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ME BESAS,
Y HASTA CUANDO ME DEJAS ,
YO TE ADORO VIDAA MIAA
 

너무도 슬픈 그러나 그 슬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가수 후안 가브리엘을 추모하면서 올려봤습니다.

11월 23일 땡스기빙데이에 에디아빠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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