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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2016 두 후보 경합지 집중유세, 유승준 입국 또 기각, 빈스컬리 은퇴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9.30.2016 14:43:34  |  조회수: 46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5주 앞으로 바짝 다가온 11 8일 대선에서 승자가 되려는 두 후보들의 파이널 푸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후 승부는 초박빙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배틀 그라운드, 즉 경합지 9, 그중에서도 동률 접전을 보이고 있는 6곳에서 집중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캠페인광고에 선거 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씨가 입국을 허가해 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유승준 씨가 병역 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 씨가 방송 활동을 하면 복무 중인 국군 장병들의 사기 저하와 청소년의 병역기피 풍조 만연 등이 우려된다고 판단했습니다.


‘It's time for Dodger baseball.’ 지난 67년간 변하지 않았던 LA 다저스 중계 멘트입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과 이별할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저스의 목소리' 불려온 캐스터 스컬리가 이번 일요일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계를 마지막으로 은퇴합니. 다저스타디움의 홈경기 중계로는 지난 25 콜로라도 로키스전이 마지막이었는데, 사흘동안 진행된 빈스컬리 은퇴 기념 행사는 우리에게 정말 많은 추억과 안타까움, 그리고 감사함의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Description: http://linkback.khan.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cb1216336545cd7b5ca1f3666d20d8e 930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황덕준 헤럴드경제 발행인

폴 안 윈부동산 사장

전종준 인권/이민변호사

주형석 기자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혜진신누리,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월요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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