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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계절

글쓴이: 사랑은 기차를 타고  |  등록일: 08.25.2013 20:06:02  |  조회수: 1427
행복한 습관 / 김 학중의 글에서...

행복의 열쇠
감사는 내가 받은것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았는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먼저 나는 오늘 하루를 살수 잇는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인사할수 있는 가족과
긴 밤동안 잠들수 있는 집을 받았습니다.
또 일하러 갈수 있는 일터와
기분 좋게 인사할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받았습니다.

내게는 걸어다닐수 있는 다리,
무언가를 들어올릴수 있는 손,
이 세상을 볼수있는 눈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귀가 있습니다.

움직일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하지만 때로 나는 이사실을 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아니 그럴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것인지 안다면
내 삶속에서 '감사'가 사라질때는 없을 텐데 말입니다.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열쇠는 감사입니다.
내 삶에 감사하고 다른사람에게 감사하고
또한 다른사람에게 있어 내가 감사거리가 되면
그만큼 행복한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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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좋아서 ,,,
-저녁으로의 초대- 애청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옮겨적어 봤습니다.
다시 주어진 월요일,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면서
김 경호의 '상실의 계절'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

늦은시간까지 수고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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