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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해지는 법

글쓴이: 코이박  |  등록일: 12.02.2013 18:03:35  |  조회수: 2108
해주고나서 바라지 말자.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하고 싶은 말은 하자.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잔잔한 클래식이나 팝송 또는 가요를 듣자.


고선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주에 청취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할겸
글 올렸습니다.
또 상품권에 눈이 어두워 올린것은 아니고 순수한 마음에서 올려보았으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평생 언제 방송국을 통해 그것도 상당한 수준의 애청자분들만 청취한다는 저녁으로의 초대를
통하여 선물을 받는 영광을 누려보겠습니까?


이 글을 읽다보니
바쁜척 하느라  하루일을 돌이켜 볼 여유조차 없다는 핑계로 살아왔는데
내년에는 좀더 여유를 갖고 명상의 시간과함께 과연 오늘 하루를 보람과 부끄럼없는 삶을
살았는지 반성과 뉘우침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여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남은 12월 한달 애청자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모든일 잘 마무리 하시는 금년 한해가 되시길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써 기원합니다.
잔잔한 음악은 아니지만  모두 모두가 젊게 힘내시라고 클리프 리차드의
"더 영원스" 를 부탁드립니다
고선미님 건강하시구요 애청자 모든분들과 함께
감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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