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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글쓴이: 사랑은 기차를 타고  |  등록일: 05.07.2014 13:24:08  |  조회수: 1592
안녕하세요.

한국은 오늘이 5월 8일 어버이날이지요.
어릴때 해마다 어머니날이 되면
빨간 카네이션과 부로치를 사드렸는데...
그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아이들이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해줄때 기쁘던데...
그땐 왜 그렇게 그 좋은말들을 아꼈는지 후회가 되네요

이제는 안계시는 부모님께 드리지는 못하는 말을
아이들과 가족, 동료, 주위사람들에게라도 자주 해줘야 겠어요.
또 후회하지 않도록요

고선미님,
그리고 저녁으로의 초대를 함께 하시는 분들
특별히 이세상의 어머니와 아버지들과
김경호의 <아버지>를 같이 듣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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