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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오리온 탱고-

글쓴이: Dolphinf16  |  등록일: 11.03.2016 13:03:08  |  조회수: 1131
Hi, 고선미 진행자님.
오늘도 변함이 없이 스트디오 데스크에 있는 준비된 원고에 두손을 얹고, 헤드폰을 끼시고 음,음,음, 목을 가다듬고 입술에 힘을 한번 주고, "안녕하세요, 저녁으로의 초대 고선미입니다."라고 시작을 하시겠죠.

좋은글이 문득 있어 소개함다.

상대를 잘못 만났을땐 자기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밑바닥을 구경할수 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났을땐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나를 만날수 있답니다.
나를 더 빛나게 해 줄 사람을 만나요. -좋은글에서 펌-

*저녁으로의 초대에서 그런 분들을 마음으로 만났으면 넘 행복하겠슴다.*
제가 탱고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어쩌면 아름다운 밤에 약간 강할수도 있는 곡인데, 만일 아니면 다른분들의 신청곡을 오늘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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