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쓰면 세번째 는 겁니다. 월요일 부터 계속 안 읽어 주셔서 오는 또 써요. 카톡 보내도 계속 안 나오길래 그래서 청취자 게시판에 올리는 겁나다. 왜 제것만 안 읽어 주시나요. 카톡도 계속 제것 만 Skip 하시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매일 밤마다 가다리고 있는데 어제도 안나오고 다른 분것 읽어 주시더라구요. 제가 월요일부터 어제 까지 글을 올린것 안 읽어 주시길래 삭제 해 버렸습니다. 스러니까 오늘은 제발 부탁 드립니다. 어제도 꼭 좀 부탁드린다고 위에다 썼는데 결국에 안 나오더 라구요. 저녁으로의 초대고 그렇게 다른 방송도 그렇고 왜 제 것만 언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듣기가 나무 함들고 가다리다 지칩니다. 글 쓰는 것도 힘든데 계속 언 읽어 주시니까 계속 쓸 수 밖에 없네요. 어늘도 안 읽어 주시면 내일도 쓰고 모레도 쓰고 나올 때 까지 계속 쓸 얘정입니다.
요즘 저는 투석 받으러 병원에 다니느라 학교를 안 가고있어요. 투석 받으면서 학교를 다니려고 하니까 너무 함들어서 투석 받으러 가는 날은 학교를 안가고병원 안 가는 날만 가고 있습니다. 어제 화요일 오빠들이 저애게 산장 이삭 수술을 해주려고 월요일날 검사를 받았는데 어빠들 두분다 제 것랑 맞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분 오빠들 중에 큰 오빠든 작은 오빠든 맞을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언니는 제가 한국에 있을때 한번 신장 이식을 해줬기 때문에 언니는 못 한다고 하네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신장 수술을 받았는데 4년만에 다시 제발이 됬어요. 그동안 온몸이 붓고 그래서 잠을 못 자서 피곤해서 그런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워서 정산을 앓고 쓰러져서 병원에 갔더니 피검사 결과 신장이 망가 져서 당장 투석을 하라고 해서 투석을 받고 그 뒤날 바로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을 하고 나서도 일주일에 3번은 투석을 박아야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투삭 받는 날은 학교를 안 갑나니더. 졸업을 재대로 할 수 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청곡 할게요. 제목은 Buzz에 넌 살아 있다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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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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