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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띄웁니다

글쓴이: asdf4321  |  등록일: 01.04.2021 23:00:10  |  조회수: 856
안녕하세요 형님~ 새해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 1부 선곡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 끈적끈적하고 말랑말랑한게 새로 이사한집 옆방때문에 더더욱 외로워지는 밤이네요
혼자여서 편한게 참 많은데
오늘은 함께 하는 둘도 괜찮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그런 밤입니다.
그래서 저는 외롭지 않으려 밤 딜리버리 뛰러 나갑니다

The Shirelles의 Will You Love Me Tomorrow 듣고 싶습니다 (혹은 분위기에 따라 Mick Jagger의 Just another night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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