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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지니씨

글쓴이: OrangeLion  |  등록일: 04.05.2011 11:04:00  |  조회수: 1846
하와유?

오랜만에 오늘 트윈픽에 올라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0 여년전 야경은 더 불빛들이 반짝였는데 오늘은 좀 어두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10 여년전에 옆에 있던 친구가 없어서 그런 가봐요...  추운 날씨에도 웃옷을 벗어주고 난 짧은 소매티셔스만 입고 벌벌떨면서도 그냥 같이 예기하고 같이 있는것이 좋와 참을 수 있었고 행복했었느데...  오늘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올라가도 마음한 구석이 횡하고 춥내요..  지금은 서로의 길을가며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들 있지만, 남자들은 정말 첨 만난사람은 잊을 수가 없나봐요.

같이 많이 듣던노래가 우리의 이별의 노래로 바뀐 이 노래가  생각나 신청합니다.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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