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엄마와땅콩)

글쓴이: Luvoon0521  |  등록일: 12.17.2014 14:28:36  |  조회수: 2140
이름: 땅콩
나이: 21개월
성별:보이

땅콩이는 3월에 2살 되는 너무 이쁜 Pomeranian (뽀메) 입니다. 우리 마니 닮았죠? ^^
아직도 처음 땅콩이를 만났을때가 생각납니다.
너무도 땅콩만한게 얌전하게 앉아 있어서 "요녀석 너무 얌전한거 아냐?" 했었는데..집에 와서는
180도 변해 개구쟁이로 변했습니다. 아침부터 제 머리카락을 깨물어서 저를 깨워주고 준비하는동안 저를 졸졸 따라다니면 애교쟁이로 변합니다. 우리 땅콩이는 너무 만은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으면 웃고...화나면 으르렁, 피곤하면 옆집 개가 짓어도 못 들은척 하고 잠만 자요.
매일 집에 혼자 있는게 너무 미안해서 요번주에 새로운 식구가 와요~ 기회가 되면 새로운 식구랑 같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땅콩이 동생은 쿠키..ㅋㅋ 고양이에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Gimu1978  12.17.2014 14:42:00  

    엄마와 아들이 많이 닮았네요. 그리고 땅콩이 참 귀여워요~~~  빨리 동생이 왔으면 좋겠네요... ^^

  • Morning Garden  12.18.2014 00:42:00  

    엄마도 참 예쁜 분인데
    왜 제눈에는 땅콩이 더 예뻐보이지?? ㅋㅋ
    개가 저렇게 예쁘게 웃는 모습은 첨입니다
    성질이 아무리 변덕스러워도
    저렇게만 웃어주면 모든게 용서될 것 같은 치명적인 매력!!!
    아이구, 정말 예뻐요
    이름이 땅콩이라서
    요새 하도 땅콩같고 말이 많아서리 한번 놀라고
    우리 땅콩의 매력에 한번 더 놀랐슴다
    왜 저는 예쁜 강아지만 보면 털부터 깍고 싶은지--*^^*

  • Jenny7171  12.18.2014 09:01:00  

    땅콩이 웃는거 정말 이뿌네요~ 땅콩이 웃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 eun7575  12.18.2014 11:27:00  

    같이 살면 닮아 간다는데 그런가봐여!
    얼굴 형이랑 닮았어여 웃는 거랑 ㅋㅋ

  • Smr514  12.18.2014 11:34:00  

    여보 여기서 모해.. .땅콩이는 나를 더 닮았는데, 왜 내사진은 없어?? ㅠㅠ

  • Celee  12.18.2014 12:25:00  

    아들하고 많이 닯으셨어요. 건강히 잘 키우세요.

  • Parvenue  12.18.2014 17:31:00  

    눈 감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여~~~
    시켜서 감고 있는거 같아여 ㅋㅋㅋㅋ

  • Sukmo50  12.18.2014 17:38:00  

    고놈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
    웃는게 진짜 이쁘네요
    진짜 가르쳐서 웃는거 같네여
    잘 봤어여

  • Sukmo50  12.18.2014 18:11:00  

    이름이 땅콩이에여? ㅋㅋㅋ 한번 더 웃고 가여 ㅋㅋㅋㅋ

  • Hellodecember  12.19.2014 16:57:00  

    우와~ 너무 이뻐요..눈웃음..다리 꼬기..무릅..ㅋㅋㅋ 빵 터졌어요.
    엄마랑두 눈크기하면 마니 닮았어요.. 해피 바이러스네요~

  • FTC  12.19.2014 16:58:00  

    표정이 다양해서 CG 처리 한 것 같네요.  혹시????  ㅋㅋ 농담.
    너무 예뻐요~~~~~
    저도 기르고 싶네요..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 Luvoon0521  12.19.2014 17:12:00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울 땅콩이 웃는 모습 정말 귀엽죠?  ㅎㅎ
    오늘 땅콩이 동생 오면 사진 찍어서 또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ㅋ

  • 골신  12.21.2014 16:48:00  

    에구......이뻐라.....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