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된 말티즈 강쥐가 아파요... LA 지역 믿을수있는 동물병원 추천요....

글쓴이: auto  |  등록일: 09.12.2012 16:47:12  |  조회수: 15595
두살된 Toy Size 말티즈를 키우는데요 어제 저희 강쥐가 토하구 설사를 하는데 피가 섞여나오네요.  급한마음에 올림픽가에 있는 동물병원을 찾아 갔는데 바가지 씌우는것 같아 진찰비만주고 나왔어요. 진찰비 $45.00 검사비$65.00 회충약 $35.00 위장약 $35.00 + 뭐뭐뭐 등등 $235.00 내라하시네요 그리고 다른검사받기를 권하지만 형편이 않된다하니까 그겄을빼고 $235.00라하니 엄두가나지않더라구요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은 가야되는데...원래 사람도 검사하면 위장이문제면 위장약만 처방하지않나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 하는게 좀의심이 가서요. 네가지 이상되는 약을 먹여야된다는데 그게맞는 말인지도 모르겠구요... 믿을수있는 동물병원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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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최영호  09.12.2012 18:10:00  

    한인타운 인근, 베벌리 블러버드와 버질 애비뉴에 한국 수의사분이 진료하는 가축병원이 있습니다.

    Beverly & Virgil Animal Hospital
    213 387 3388

    라디오코리아가 추천합니다.

  • 참새강아지  09.14.2012 19:43:00  

    저희집에 세마리있구요..워낙에 병치례를 많이한터라 한국병원 안가본데없어요..제가사는지역은 사우스베이쪽..팔로스버디밑에 미국병원있읍니다..영어가 가능하시다면 그병원추천하네요..미국 여자 젊은선생인데 비용도 저렴한편이구요..정말 수의사답게 시원한 답변을 들을수있어요..연락처 아시고싶으시면 저에게 메일주세요..
    정말 자신있게 권할수있는 의사샘입니다..candy_sunny@hanmail.net
    영어 가능하셔야해요..그리고 한국병원..날림이 많아요..저두 수만불 깨졌었읍니다..

  • boykin  09.16.2012 20:35:00  

    어느정도 토하는지는 모르나 지금쯤은 멈추었을 것 입니다. 증세로 보아서 장에 이상이 음식으로 인한 것 같기도 하네요.동물은 특히 개나 고양이는 아프면 안먹고 스스로 치유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도 식탐이 있는 개도 있으니 음식을 치우시고 마실물은 주시되 얼음을 잘게 썰어서 먹여보세요. 탈수증에 걸리면 안되니...그런후 추이를 보세요. 개는 물만 먹여도 일주일까지는 생존 합니다. 스스로 먹고자 하며는 그때는 삶은  닭가슴살을 잘게썰어 흰쌀과 함께 죽을 끓여서 먹여 보세요. 사료는 당분간 중지하시고,만약에 사료를 안먹으면 이기회에 바꿔보세요.병원은 믿는 수의사나 안믿는 수의사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사람들 사회봉사 하는것 아닙니다. 좀 저렴하게 느낄뿐이지 받는 최저선은 다 같습니다. 저렴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가치료해 보시고 또 이상이 있으면 올려 보세요.넘 걱정마세요.참 기생충중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피를 토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일반적인 기생충 감염도 약간의 피를 보일 수 있으나 많아 토했다면 검사는 해 봐야할것 같군요. 좀더 기다려 봤다가 계속 토하면(피) 검사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tnwls24  09.18.2012 19:14:00  

    안녕하세요
     우리집도 강아지 두마리 키워요,
    우리강아지는 모두 건강해서 병원은 모르구 삽니다..
     기본상식으로 들어낫어요 사람이 먹는약 설사약이나 채한데 먹는약,,, 채중이 잇으니 개안테는 소량을 매겨보세요,,, 개와고양이;는 약이 별도로 만들지 않는다구 들었습니다,, 사람의 약을 나눠서 개는 채중이 적어서 아마도 그러니 적게 먹이면 될거에요 잘맞춰 먹이세요 비싼 돈네고 가시지말구요  설사 멈추는데는 계란 완숙해서 노른자만 ,,,식혀서 매겨보세요 사람처럼 아마도 멈출겁니다,,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