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몰래 들어온 길고양이를 내쫓지 않은 이유

글쓴이: Grundura  |  등록일: 04.14.2026 10:10:27  |  조회수: 235



1. 2012년 영국 웨일스, 집주인 '주디(Judy)'는 '터펠(Terfel)'이라는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음

 

2. 터펠은 8살 때 백내장으로 시력을 거의 잃었고, 벽이나 가구에 부딪히는 일이 잦아지자 겁이 난 터펠은 하루 종일 자신의 바구니 안에서만 지내며 의기소침하게 지내게 됨

 

3. 그러던 어느 날, 길가를 떠돌던 고양이 한 마리가 우연히 집 안으로 걸어 들어옴

 

4. 주디는 처음엔 고양이를 밖으로 내보내려 했지만, 곧 고양이가 보인 놀라운 행동을 보고 마음을 바꾸게 됨

 

5. '퓌디텟(Pwditat)'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터펠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챈 듯했음

 

6. 퓌디탯은 터펠보다 앞장서서 걸으며 길을 안내해 줬고, 강아지가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자신의 앞발을 툭툭 건드려 방향을 틀어주기도 했음

 

7. 고양이 친구의 도움 덕분에 터펠은 바구니 밖으로 점점 몸을 나오기 시작했고, 다시 집 밖 정원을 산책할 수 있게 됨

 

8. 두 털뭉치들은 서로 꼭 붙어있으면서 낮에는 함께 산책하고 밤에는 같은 곳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줬음 ????????

 

9. 주디는 퓌디텟이 마치 터펠을 돕기 위해 찾아온 것처럼 보였다고 놀라워하면서 이 새 식구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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