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노견 스트레스 안받고 미용 받을수 있는곳

글쓴이: Life2020  |  등록일: 04.22.2023 19:26:04  |  조회수: 2137
전에 글을 올렸는데 어디 구루밍이라고 답변이 없어 다시 글올립니다.

지금 나이도 많고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려서 노견 스트레스 안받고 미용 시켜주는곳 있으면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잘깍고 이쁜거 다 필요없고 그냥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됩니다.
제가 깍여볼려고 했는데 방법을 모르니 힘드네요. 강아지는 제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 하고 짖어서
미용 시작하는 시간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바로 데려 올려고 합니다.
엘에이 한타 혹은 인근, oc 어디라도 상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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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푸들송  04.22.2023 23:36:00  

    멍쌤에게 물어보세요.. 반려견에 대한 모든것 은  멍쌤이 답입니다.

  • Nctola  04.25.2023 15:56:00  

    혹시 추천 받으시면 저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집에도 노견 비숑이 있어서요..

  • Life2020  05.12.2023 22:21:00  

    안녕하세요. 밑에 malo님이 추천해주신 tofu mom pet grooming 오늘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샾에 두분이 계신데 두분다 너무 좋으신 분들 입니다. 한인타운에 여러 구루밍 샾들이 있지만 우리 강아지 이제 나이먹고 좋은 구루밍샾 발견해서 아쉽구요. 노견에 눈은 안보이고 귀는 안들려서 구루밍할때 강아지가 느낄 공포 생각하니 가야하나 망설였는데 갔다오길 잘했고, 밑에 malo님 말씀대로 샾에 두분이 강아지 스트레스 안받고 가위질 한번 할때도 신경써서 우리 강아지 이쁘게 만들어 주셨어요. 우선 말못하는 강아지들 만질때도 어린 인간 아가들 만지듯, 일하시는 두분의 몸에 밴것만 봐도 믿고 추천할수 있습니다.

  • Malo  04.26.2023 11:23:00  

    조금 상황이 달라서 어쩔지는 모르지만 저희 아이는 눈이 한쪽이 안보이는데
    그루머님이 강아지 좋아하셔서 잘 해주셔서 tofu mom pet grooming 여기서 합니다.
    올림픽이랑 크렌셔쪽에 있어요

  • Life2020  05.12.2023 22:23:00  

    답변해 주신곳 오늘 다녀왔는데 좋은곳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