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사정이시군요. 지혜롭게 일을 처리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웹으로 검색해 보니 이런 경우 하우징 관련 기관에 보고하면 적법한 조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지 관련 기관에 Report 후에 집주인의 반응과 대응을 잘 생각하셔서 원하는 것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다음과 같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1. Los Angeles Housing Department (LAHD)
역할: LA 시에서 렌트 주택이 안전하고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감시하는 기관이야.
신고 대상: 집주인이 심각한 주거 문제(문제 해결 거부, 비허가 확장, 곰팡이, 벌레 유입 등)를 방치할 경우 신고 가능.
연락처:
전화: 1-866-557-7368
웹사이트: housing.lacity.org
신고 방법:
"Code Enforcement" 또는 "Complaint" 관련 문의하면 됨.
온라인 또는 전화로 불만 접수 가능.
2. Los Angeles County Department of Public Health (LACDPH)
역할: 건강과 위생 문제(곰팡이, 벌레, 주거 환경 악화 등)에 대해 조사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연락처:
전화: 1-888-700-9995 (주거 위생 관련)
웹사이트: publichealth.lacounty.gov
신고 방법:
벌레, 곰팡이, 비위생적 상태를 강조하여 신고 가능.
3. Los Angeles County Consumer & Business Affairs (DCBA) – Tenant Protection
역할: 임대인의 부당 행위(수리 거부, 강제 퇴거 위협 등)를 감시하고, 테넌트(세입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안내함.
연락처:
전화: 1-800-593-8222
웹사이트: dcba.lacounty.gov
신고 방법:
세입자 권리에 대한 상담 가능.
퇴거 위협을 받거나 수리 문제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경우 도움 요청 가능.
추가 조치
시의원 사무실에 연락: 해당 지역 시의원에게 연락하면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도 있음.
지역 비영리 단체: Legal Aid Foundation of Los Angeles (LAFLA, 무료 법률 지원)
전화: 1-800-399-4529
웹사이트: lafla.org
임대인과의 분쟁 관련 법적 지원 가능.
ilovehawaii 님,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나이가 75살이라 어디를 알아볼수가 없어서 기가 막혔는데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하고는 상관은 없지만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글에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세입자를 위한 많은 정보가 좋기는 한데, 하우스에서 뒷채나 방 하나 임대한 경우는 상업용이 아니어서 아마 기관에서 inspection을 할 지 언정 세입자를 위해서 어떠한 조처는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하우스는 공적으로 세입자를 위해서 강제 조처를 할 권한이 기관에 없습니다. 아마도 싸게 임대하고 있는것 같은데 고치시고 렌트비에서 크레딧을 그대로 받으셔요.. 그렇게 하는것이 서로 내내 보고 살아야 되는 입장에서 현명해요
영어가 원활하지 않으면 기관들에 전화하고 찾아다니는것을 이 느려빠진 행정국가에서 결과를 기다리는데 1년 걸릴거여요.. 주인과 원만하게 해결하시고, 서로 웃으면서 사셔요.
얼마전에는 제가 게이트 리모컨 번호를 바꾸어 못 들어왔다고 3데이 노티스 까지 보내왔어요.
하지만 저는 바꾼적이 없어서 저희집 CCTV 확인결과 주인이 들어오고 나가는거 확인하고 대응을 했어요.
렌트컨튜럴에 속한 집이라 우릴 내 쫒으려고 혈안이 되고 있네요. 저희는 방3 화장실2 앞유닛에 살고있고
차가 4대인 뒷 유닛과 같이 사용하는 게이트 전기요금을 저희집 전기에 연결시켜 렌트비와 합치면 2.600불이 넘어요
주인이 게이트 공동 전기요금을 낼수있게 메타를 따로 해 달라고 수도 없이 애원했으나
들은척도 안 합니다
와우~ 골치아픈 집 주인이네요..전깃세는 너무 심하네요..현재 받아야 되는 렌트비가 얼마길래 그렇게 못 되게 하나요? 사시면서 저 소득 아파트나 노인 아파트 신청해서 당첨되면 지저분한 살림을 이참에 다 정리하시고 그 집을 떠나셔요. 스트레스가 살면서 가장 힘듭디다..저소득이나 노인아파트는 한인회의 도움을 받으셔요..그 못된주인과 매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인회는 잊으세요 노인분들 이나 한인들 일에 관심 없음.
10년 넘게 살면서 한 번도 렌트비 밀린적이 없고 몇년전 코로나가 한참일때 조금 깎아달라고 했으나 자기들이
관리하는 수십채 아파트엔 아무도 혜택 안 준다고 하며 자기딸이 검사라고 행동 잘 하라고 협박만 하네요.
저의어머님 치매가 심하셔서 지금으로선 다른 곳으로 이사 나갈 처지가 못되어 안타깝습니다.
님... 이사할 엄두도 되지 않타면, 필요 해서 사시는거잖아요. 보아하니, 렌트 컨트롤 때문에 집세도 쌀껄로 보입니다. 게다가 렌트를 깍아달라고 까지 하세요? 에휴ㅠㅠㅠ
철문에 어떻케 곰팡이 가 잇나요???? 지금 날도 선선 한데 무슨 벌래가 현관문 샐 들어 오나요?
집주인하고 잘 얘기 해보세요. 괜히 하우싱 에 신고 하다 보면 님한태 무슨 이득이 잇을 까요? 잘 타협해서 해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