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간절하신가 보네요...결론부터 말하자면 힘듭니다. 트럼프 정부 들어오고 난 이후로 석사,박사 딴 사람들도 취업비자 받기 하늘에 별따기에요.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미국내에서 비자 변경은 불가하고요. 여기서 알바라도 시작하면서 기회를 엿보고 싶으시면 유학비자라도 받고 들어오셔서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전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요즘 미국내 회사들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아니면.. 세금보고가 안되는 직원은 안쓰려고 하는 추세고요. 유학비자로 들어와서 알바든 뭐든 전공 살리는 직업도 찾기 쉽지 않을거에요. 영어때문에...지인이 캐나다에서 받으셨다면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이고 뉘집 따님이신지 미국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 되고나서 부터 이미 미국에 살고 계신 분들도 일 자리며 스폰서 때문에 울고 있는 사람들 너무 많답니다.
주위에 한. 두 사람 3~4년 만에 영주권 해결 했다는 복권 당첨된 케이스만 생각 하지마시고 그냥 살고 계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시길 진심 으로 바랍니다.
젊은 나이에 부픈 꿈 안고 미국 와서 불법체류 하면서 여러 이상하고 험한일 당하지말구요.
무엇을 전공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전공 한국에서 잘 살려서 부모 옆에서 열심히 살다 보면 오히려 더 좋은 일 생기지 않을까요. 노파심에 진심 으로 우려해서 적어 봅니다.
그리고 불법 으로 일 하면 먹고 살기 조차 힘든 임금에 육체적 고통 마음적 고통 상상도 못하실꺼예요.
마음에 담아둔 미국 바람 싹 말려 버리시고
불체자로 술집에 나가서 돈 도 못 벌고 몸 망가지고 싶지 않으면 정신차리세요.
지금 이 시간에도 인턴 교환 학생 및 학생비자로 들어 왔다가 쎄가 빠지도록 허드렛 일만 하다가(그나마 유학생은..그런 일 할 기회도..) 돈만 쓰고 시간 낭비에 속과 시간만 버리고 귀국 비행기 기다리는 20대 후반 청년들을 내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네요..유학비자는 보통 어학원비가 1250불/월 에,방렌트비,먹고 용돈..하믄 일년에 25,000-35,000불 날아간다고 봐야 하고 머 영주권 스폰서 변호사 어쩌구 하믄 거기에 10,000불 추가에 그것도 된다는 보장이...그러니, 아래 래옹이 아지매 말씀 대로 그냥 항국에 계시는게 효도 및 장수의 지름길 입니다.Good Luck!
미국 이민법이 자연적으로 바뀐지 오랩니다. 미국은 이제 고액의 돈을 들고 오는사람만 받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교육수준과 미국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수 있는 인물들만 특별선택하고 있습니다. 현재상태로 가거나 더 악화 됀다면, 이제 아쎄 이민자채도 없어질수 있습니다. 솔직히 따지고 보면 예전부터 미국이민은 어느정도 재정상태가 양호한 사람들만 이민받았죠.예: 가족이나 친척의 "초정이민". 님의 스토리 들어보니 어떤방법을 동원해서 왔다 하더라도 노래방 도우미나 인물이 돼면 룸 아가씨로 입학 한후에 1년안에 이상한놈 잘못만나 범죄에 얽혀 10년에서 15년 교도소 신세진후에 운좋아 가석방 돼면 그자리서 추방항공 편으로 본토에 돌아갈거 같다에 내 재산 50% 겁니다. 언어소통도 안돼고 문화벅통에 진짜 힘들겁니다. 진짜로. 진짜로 인생 개판됍니다. 이젠 미국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돌아왔는데, 이제와서 단물빠진 껌 씹을라 하지 마세요.
놀러와서 독수리 잡으세요
술집에서 일하면 몇년동안 게을러져서 갱년기때 까지 눌러 앉고요
마약도 하게 되고 스폰도 가게해서 해주는게 아니고 정말 낮은 퍼센트로 운좋아서
돈있는 젊은 호구 잡아도 그 호구가 늦바람들면 님도 쫑이고요
대부분 손님 거의다 준할배라서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안되고요
또래 남자를 만날수가 없어서 그 욕구를 번돈으로 호빠가서 탕진하고 약탄 술 받아마시고 속궁합이 좋은줄 착각한후 잔고는 없고요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할배의 욕구를 채워주는 구조에요.
손님들도 요새 불경기라 개털들 많아요 나이 먹을수록 있는거고 중간나이쯤이 가정있고
개털능구렁이가 다반사니까 그냥 이쪽엔 눈을 돌리지 마세요. 하나도 이득없어요.
차라리 식당에서 알바하고 교회를 가던지 미모좀 되시면 인기 많을거고
거기서 시민권중 재력 조금있는편을 고르세요 그냥 시민권이면 영주권 늦게 줍니다.
노래방 도우미 하다가 번돈 술 잘못마시고 잠들어서 빽속에 캐쉬 털리는 수법도 있어요
그냥 LA는 새벽에 코리아 타운은 피하세요.
이제 미국은 평범한 나라입니다
황금알 낳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희려 경제 도상국에서 잘 하면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외국 생활이란것이 정말 쉽지 않아요
지금 본인이 생각하는것은 정말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정말 미국에 와서 살고싶다면 일단 짐을 다 싸지말고 우선 무비자로 들어와서 3개월살고 3개월 연장하셔서 살아보세요 그냥 뭘 하면 보이는것이 없으니 그냥 놀면서 백수건달처럼 살다보면 이런 이야기 보고듣고 하면서 제대로 그 곳을 알게됨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오는것보다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오셔서 체험을 하세요 그래야 오히려 한국에서 뭘 어떻게 할수가 있겠다는 설계가 가능하겠지요 무작정 들어 오시면 안되지요 서울 에서 부산으로 이사 하는것도 아닌데요 말 그대로 남의 나라입니다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절대로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이 체험을 하세요 그것이 정답입니다 조금 여유되면 그냥 편하게 3개월이래도 체험을 하고서 계산을 해 보세요 그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