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글쓴이: Gorilla.  |  등록일: 04.26.2022 14:46:21  |  조회수: 1342
여교사가 야근하고 혼자 퇴근하던 중.....

어느 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선생님도 차를 가지고 퇴근하는 중이었다.



교장은 여교사 옆에 차를 세우고 물었다.



" 이 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



여교사 : " 아닙니다. "



다시 교장이 타라고 하자

여교사는 마지못해 교장의 차에 탔다.



한참 불편한 침묵이 흐르고

차가 어느 정도 가서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말했다.



" 마징가 "



당황한 여선생님은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차는 그냥 출발했고 다시 신호에 걸리자

교장선생님이 다시 말했다.



" 마징가 "



여교사는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 제트 ( Z ).... "



이에

교장선생님이 한마디 했다.



" 음........ ”



.





“ 그럼 ... 막낸가? "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