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주장, 쌍방과실...피해자 어머니 사건 왜곡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2.02.2016 09:30:22  |  조회수: 2706
김병지(46)가 아들의 폭력사태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병지는 25일 종로 르메이에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들의 폭력사태에 관한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건정황은 이렇다. 지난 2015년 10월 15일 순천 월등농원 볼풀장에서 김병지의 9세 아들 김태산과 친구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피해학생은 얼굴이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 피해학생의 어머니는 4일 뒤 김태산 군이 일방적으로 피해학생을 폭행했다며 학교에 자필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피해학생 어머니는 온라인에 피해사실을 알려 사건이 대중에 알려지게 됐다. 온라인에서 김병지 아들이 일방적으로 피해학생을 때려 크게 상처를 입힌 뒤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묘사됐다. 김병지 측이 사과했으나 피해학생 측은 ‘순수한 사과가 아니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비염'으로 막힌코, 콧속에 '이것' 넣으니 뻥!
▶"42억 벌고 쉬러갑니다" 주식고수女 인증 화제
피해학생 어머니의 주장은 MBN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피해학생 어머니는 “김병지 측에서 변호사 대면 우리도 변호사 댄다. 내가 일간지 기자, 사회부 기자, 축구부 기자 리스트를 다 뽑아놨다”며 언론에 피해사실을 공표하겠다고 주장했다.


레이디 가가, 약혼자와 ‘섹스 인증샷’ 화제


발롱도르 받은 메시, 육감적 아내도 ‘시선강탈’

12
김병지 측은 아들의 폭행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하지만 사건의 사실관계는 달랐다.
첫째, 김태산 군이 폭행을 저지른 사실은 맞지만, 피해학생 역시 김태산 군에게 폭행을 해서 ‘쌍방과실’이라는 것. 

둘째, 피해학생의 상처로 TV방송에 보도된 장면은 해당학생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된 어린이의 상처는 형과 싸우다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상처가 본래보다 심한 것으로 왜곡됐다는 것.

셋째, 피해자 부모가 언론폭로를 구실로 김병지 측을 지속적으로 협박했다는 것. 피해자 부모는 ‘순수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병지 측은 피해자 부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따르면 피해자 측은 사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기자회견서 김병지 측은 목격학생의 녹취록, 피해자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캡쳐, 병원장과의 대화내용 등 주요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병지측은 명예훼손으로 상대방에게 고소를 제기한 상황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