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싸이, 신곡 발표 하루 만에 조회수 수백만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2.01.2015 10:47:29  |  조회수: 544
가수 싸이 씨가 3년 5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강남에는 가지 않는다는 농담으로 앞선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대한 부담도 밝혔는데요.

첫 출발이 좋아 보입니다.

전종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싸이 7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대디'입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전자 음악에 반복되는 영어 가사를 넣어 해외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나팔바지'는 쉽고 단순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디스코 음악입니다.

국내와 해외 시장을 한꺼번에 공략하기 위해 두 곡의 타이틀곡을 전면에 내세운 겁니다.

[싸이 / 가수]
"국내 팬들이 듣기 좋은 음악을 안 하고 해외를 의식하느냐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이 노래가 해외에서 통하겠느냐."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전매특허인 이른바 'B급 정서'는 여전하고, 가수 유희열, 배우 하지원 씨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힘을 보탰습니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워 음원 발표와 동시에 국내차트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했고, 미국 빌보드와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에서도 월드 스타의 컴백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싸이 / 가수]
"강남 스타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요즘 강남도 잘 안 나간 답니다. 초심에 아주 성실히 부합하는 앨범입니다."

해외팬을 겨냥한 '대디'의 유투브 조회수는 공개 17시간 만에 3백만 건을, '나팔바지'의 조회 수는 1백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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