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우영우 이후 광고 13개 찍어..일본에서 알아봐 (라스)

글쓴이: Starbok  |  등록일: 02.08.2023 11:39:31  |  조회수: 585
라디오스타’ 주현영이 광고 13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윤우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작년 ‘라스’ 출연 후 “여기서 힘을 받아서 이후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더 자신감 있게. 확신이 없었는데 여기서 힘을 받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김구라는 “다나카 열풍의 시초”라며 주현영의 일본 여가수 개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주현영은 “다나카 선배님 너무 웃기시다. 아무래도 저는 여가수에 특화된 비음이 섞인 노래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SNL’에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히트를 쳤다. 광고도 많이 찍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현영은 “작년에 광고를 13개 정도를 찍었다. 소화제, 화장품, 카드 광고 등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주현영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도 수상했다. 이에 주현영은 “시상식에 갔을 때 그 선배님들이 저를 알고 계신다는 거에 뿌듯하고 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영우’가 비영여권에서 1위를 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최근 일본에서 촬영할 일이 있었다. 돈까지 집에서 줄을 서 있었는데 앞에 계시던 분이 계속 쳐다보더라. ‘우영우 우영우’하는 소릴 들으니 기다리면서 신경 쓰게 되더라”라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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