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주의력 결핍 상위 1% 영재였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2.20.2015 10:32:50  |  조회수: 9397
가수 박상민 딸이 숨은 영재였다.

2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 발굴단'에서는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상민의 둘째 딸 박소윤(10) 양은 최우수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진 상위 1% 이내의 영재였다. '영재 발굴단'과의 첫 만남 때부터 온갖 괴성을 지르며 몸을 흔들어대는 통에 혹시나 주의력 결핍 등 의심이 들 정도로 산만했던 소윤 양은 학교수업 외에는 전혀 공부를 하지 않는데도 학업성적은 최상위권이고 노래, 춤, 미술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촬영 내내 잠시도 가만있지 않은 둘째 딸 소윤양을 영재로 만든 박상민의 숨겨진 비법은 무엇일까. 박상민은 촬영 내내 두 딸과 적극적으로 놀아줬다. 박상민 아내는 소윤 양이 오랫동안 TV를 봐도 뭐라고 하지 않았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소윤 양의 반전 모습이 그려졌다. 소윤 양은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거침없이 푸는가 하면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