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초콜릿 복근 만들다 죽을뻔 노화에 보톡스 맞을까 고민(같이 삽시다3

글쓴이: Londoo  |  등록일: 03.17.2022 09:37:08  |  조회수: 817
이창훈이 노화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창훈이 출연했다.

박원숙은 “이미지가 그대로다”고 이창훈의 변함 없는 외모를 칭찬했고, 김청도 “관리 너무 잘했다”라고 감탄했다.


방송에서는 이창훈의 과거 보디 프로필 사진도 공개 됐다. 혜은이가 “실제로 보여 달라”고 말하자, 이창훈은 “복근이 없어졌다. 나도 살아야 하니까. 사진 찍고 몸 골골하다가 먹고 살아났다. 죽을 뻔했다”라며 “몸을 56살에 만들었다. 매일 운동했다. 운동을 너무 하니까 허리 아프고 무릎 처지고”라고 후유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김청이 “너도 이제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할 나이다”라고 말하자, 이창훈은 “노화 때문에 장난이 아니다. 엄마랑 누나들 보기가 그래서 엊그저께 보톡스 맞으려고 그랬다”라며 “거울 보니까 너무 늙어 보여서 ‘너 왜 이렇게 늙었냐’라고 할까봐 걱정했다. 김형자 엄마를 오랜만에 만났다. 날 딱 보더니 ‘영감이 다 됐네’라고 해서 충격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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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risae.  03.17.2022 17:51:00  

    살빼면 급노화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