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현욱에 '20년 짝사랑' 고백 후 핑크빛 "계속 연락하는 중" ('나래식')

글쓴이: 해피니스  |  등록일: 02.19.2025 10:15:09  |  조회수: 1705
박나래가 '고백 공격' 후 이현욱과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집에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샷다 내려!” | 댄스 신고식, 대도시의 사랑법, 키스신, 이상형, 밀라노 패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게스트 남윤수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던 중, “또 은근히 떨린다. 3년 만에 뵙는 거라. 나래식 하면서 20년 만에 보는 사람도 있고 3년 만에 보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그 뒤로 현욱이랑 얼마나 자주 연락하는지 모른다”라며 앞서 ‘나래식’에 출연한 배우 이현욱을 언급했다.

당시 박나래는 고등학교 동창 이현욱이 출연하자, “내가 너 좋아했었다”라며 깜짝 고백해서 이현욱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현욱은 “난 진짜 나래가 그럴 줄 상상도 못 했다”라고 반응하기도.

이에 대해 박나래는 “서로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 어떻게 지내냐, 연기 할 때 이야기도 하고. 저런 이야기도 하고. 20년 만에 다시 친구를 만났으니까”라며 이현욱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