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원전 특허기술 미국에 노예계약.

글쓴이: Solver25  |  등록일: 08.18.2025 23:16:48  |  조회수: 546
윤석열 원전 특허기술 미국에 노예계약.

‘원전 르네상스’ 내세운 윤석열이 ‘체코원전’을 수주 받기위해
‘설계특허 원천기술료’로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에 원자로1기당 1조원을 상납하는 50년 계약을 맺었다.
윤에게 강요받은 체코원전 건설사업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이 사실을 폭로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앉아서 이쑤시며 돈을 챙기고 한국 두산에너빌리티는 뼈를 갈아서 갖다 바치고도 손해를 다 떠안는 구조적 노예계약을 윤석열이 우리 기업에 강요한 것이다.

윤석열이 백악관 만찬에서 마이크를 잡고 “롱~롱~타임” 하고 바이든에게 재롱 떨고 있을 때,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을 #아메리칸파이’로 맛있게 드시라고 공물 바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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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lver25  9일 전  

    무슨 이유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아시는 분?? 내 머리로는 이해 불가...

  • 앤드리따  9일 전  

    50년 노예계약... 앞으로 원전수주는 이제 완전히 끝났네요.
    4천억 들여서 SMR 개발해서 기술선점한다더니... 그것도 뺐기게 됬고...

    원전카르텔 편에 서서 태양광을 잡더니... 원전산업 자체를 박살냈네...
    국힘당 1호당원이면서, 국힘당을 재기불능으로 만들고...
    온통 검사천지 검찰공화국을 만들어서, 검찰개혁의 도화선이 됬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계엄을 하더니.

    이건 그냥 존재하는것 자체로 해가 되는 사람이었어요.

    일본에는 뒤로 얼마나 호구를 잡혔을까....

  • Jorg  8일 전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포함한 한국 원자력 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뛰어넘는 양국 간의 산업 협력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 합의는 사실상 K원전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을 잘 아는 야권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조인트벤처(JV)를 만드는 내용”이라며 “독자적인 원천 기술이 있는 웨스팅하우스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협력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계약이 구체화되면 트럼프 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 원전 300기 건설 계획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 Jorg  8일 전  

    ‘K-원전’ 수출을 위한 ‘팀 코리아’의 대표주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가 미국 원전 업체 웨스팅하우스와 원전 수출 협력에 관해 ‘불공정 합의’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원전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논의도 당시 협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불가피한 합의’였다는 반론도 나온다. 특히 한국의 대미 투자 펀드 관련 분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원전 산업에서 미국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시공능력 결합이 이뤄진다면 향후 신규 원전 300기를 건설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전 정책에 ‘K-원전’이 참여하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원전 분야에서 ‘제2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Jorg  8일 전  

    이 같은 계약이 구체화되면 트럼프 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 원전 300기 건설 계획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천 기술이 있는 대신 시공 능력이 사실상 없어 한국 기업들과 협력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원전 약 300기를 추가 건설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협력이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때부터 관련해서 합의를 이어오다 이번에 최종 내용이 확정돼 서명하는 것”이라며 “K원전 산업의 쾌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전 정부의 성과를 폄훼해선 안 된다”고 했다.

  • 앤드리따  7일 전  

    원천기술을 웨스팅하우스가 가지고 있으니까 로열티를 않줄수는 없는데,
    그러면 그전에도 줬을거 아네요? 이게 처음은 아니니까.

    이게 계약이쟎아요? 계약은 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1. 그럭저럭 누이좋고, 매부 좋게도 될수도 있고,
    2. 내가 아주 불리한 바가지를 쓰게 될수도 있고,
    3. 아주 쪽박차고, 피말리는 노예 계약이 될수도 있는건데요.

    1997년에 3천만달러(240억원), 10년동안 로열티 라이센스 계약을 했어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때는 20억 달러(약 2조5천억), 10년동안 로열티로 줬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16억5천만 달러를 (약 2조3천억) 50년 동안 줘야 되요.

    돈은 환율에 따라 변화가 있는데, 문제는 50년이란 시간입니다.
    원전 수명이 60년이라는데, 죽을때 까지 빨리는 거구요.

    더 큰 문제는 북미, 유럽, 일본 시장 진출 권한 포기 조항이에요.
    그럼 남은 곳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밖엔 없는데, 여긴 중/러와 경쟁이 안되요.

  • 앤드리따  7일 전  

    그다음에 더 기가 막힌건,
    독자개발한 SMR 차세대기술도 웨스팅하우스의 검증을 받아야 된다는 거에요. 50년동안.

    이게 말이 안되? 맘에 안들어? 만약 계약이 미이행되면? 하루라도 지연되면?
    원금에 2배 배상액을 은행에서 그냥 인출할수 있다는 거에요. (백지수표처럼)

    자 그러면 보세요. 이 계약이 1, 2, 3번중에 어디에 해당할까요?
    이게 쾌거냐고. 이런게 무슨 성과냐고.... 진짜

    윤석열정부 들어서면서, 지지율은 맨날 바닥을 쳐,
    잼버리부터 엑스포 뭐 하나 제대로 성공한건 하나도 없고,
    내가 못하면, 밑에 장관이라도 잘해야 되는데, 맨 헛소리만 하다가 쫒겨나.
    이태원사고, 홍수나고, 채상병사고, 마약사고, 사고는 계속 터져,
    외교라고 나가면, 지입으로 지가 사고만 쳐...

    똥줄이 타지. 오죽했으면 대왕고래서 석유나온다고 사기를 쳤을까 (사기를 당한건지)
    그러니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고, 유리한 계약이 되는게 이상하지...
    이해는 하는데, 앞으로 어쩌냐고...

  • Jorg  7일 전  

    업계 에선 웨스팅하우스에 제공하기로 한 수주 내용 분담이 과거부터 지속되던 내용이라는 반응이다. 원전 업계 관계자는 “그 정도 비용은 한수원 외부의 어떤 협력업체와 함께 수주하더라도 분담하는 비용”이라며 “원전을 수출할 때 확보되는 20조 원 이상의 전체 수주액에 비교할 때 불공정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2009년 한전이 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할 당시에도 웨스팅하우스는 원전설계코드,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제어계측장치(MMIS) 등 3가지 부문의 조달을 담당했으며 이는 전체 수주금액 200억 달러 가운데 5∼7%, 당시 환율 기준으로 1조 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향후 원전 수출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 Solver25  7일 전  

    앤드리따 님 의견에 적극 찬성,

     jorg 색기는 무조건 내란수괴 윤석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