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자-장한가5. "나도 너를 살리지 못하는 구나!!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8.05.2022 10:45:23  |  조회수: 416
장한가5.

군자주야 서인자수야 수즉재주 수즉복주                                       
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나도 너를 살리지 못하는구나!!

군왕엄면구부득
회수혈루상화류
황애산만풍소색
운잔영우등검각
아미산하소인행
정기무광일색박
촉강수벽촉산정
성주조조모모정
행궁견월상심색
야우문령장단성

황제는 죽어가던 그녀의 얼굴 가리려 해도 어쩔 수 없어
돌아보는 두 눈엔 피눈물이 뒤섞여 흐르고
누런 먼지 자욱하고 쓸쓸한 바람만 부는데
구름 걸린 잔도길의 검각을 오른다
아미산 아래는 다니는 이도 드물어
천자의 깃발은 빛을 잃고 햇빛마저 희미하구나
촉강은 맑게 흐르고 촉산은 푸르건만
황제는 아침 저녁으로 양귀비 생각뿐으로 슬프기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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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2달 전  

    군자주야 서인자수야 수즉재주 수즉복주                                     
    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군주는 배요, 서민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천심(天心)은 민심(民心)이다.

  • 한마당  2달 전  

    법사의 나라 '건굥입관(入棺)'에서 조만간 일어날 광경을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