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여친,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 빛과소금  |  등록일: 05.16.2012 13:20:21  |  조회수: 11549
제 여친은 너무 이쁩니다.
그런데 우연히 어릴적 사진을 봤는데...촌스러웠던것을 감안하고라도 너무 충격이였어요.
쌍커풀에 코, 피부박피, 눈썹,속눈썹 문신에 치아교정기까지..모든걸 속은거 같아 화가 납니다.
가슴성형에 지방흡입까지...도대체 어디가 끝이고,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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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ce  05.16.2012 13:22:00  

    님 돈으로 성형했나요..왜 화가 나세요?
    성형은 딱 보면 티가나는데.. 못 알아보신 님 잘못이 있는거 아닌가요.

  • jeanhur  05.17.2012 10:31:00  

    성형중독은 끝이 없답니다. 인조인간, 마이클잭슨꽈 라면 헤어지세요.

  • lovelove  05.17.2012 10:37:00  

    저는요.. 가꾸지 않는 여자는 자격이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성형도 일종의 자기가꿈과 자기관리의 한 일환이라고 보죠.
    중독성만 없다면 관리해서 이뻐진다면 이 시대의 특권이 아닐까요?

  • sarahlee  06.14.2012 14:19:00  

    저도 윗글에 동감.. 애를 낳아서 주변 사람들이 애가 누구 닮았냐고
    의아해하는것 외에는..문제될게 있을까요.

  • joanne  06.14.2012 14:36:00  

    지금현재의 모습이 좋아서 사귀시는거 아니예요?
    중독성으로 계속 성형을 하려하는게 아니라면..그냥..예뻐해주세요..

    더이상 안해도 충분히 예쁘다고..
    많이 이야기해주시고..그럼 더이상 성형 안할꺼예요..

  • decepticon  06.16.2012 07:47:00  

    당신은 이해하지 않아도됩니다.
    그런마음 가지고는 당신은 그녀를 당신의 여친로할 권리가 없다.
    차라리  저를 그녀에게 소개시켜주소.
     그리고 당신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으십시오!

    HANMIBANK@YAHOO.COM

    저에게 그 여자의 사진을 보내십시오.
    그리고  전 서울 대학교 성형 외과 교수 의사입니다
    예전의 학생들이 얼마나 잘했는지 수술 결과를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hanmibank@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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