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도 경쟁을 합니다
누군가는 비싸게 팔고 누군가는 싸게 팔고
그렇기때문에 꼼수는 아닙니다
다만 쓸때없는 팁문화라는게 존재해서 소비자들이 피곤한거죠
팁이란게 어떠헌 서비스를 받았을때 고마움의 표시인데
왜 10%에서 15%
이제는 18%가 기본이 세상이 된게 이해가 안가네요
20%의 팁을 줘도 안아까운 서비스를 받으면 불만이 없는데
설렁탕 먹으면 한번 가져다주고 땡인데 왜 18%를 줘야 하는지...
커피를 샀으니 점원이 만들어서 전달해준거뿐인데 왜 팁을 줘야 하는지..
캘리포니아나 뉴욕은 팁을 받는 직종도 최저임금을 받습니다
그럼,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서 일하는 서버는 돈을 많이 벌겠지요
장사 안되는 식당에서 일하면 돈을 못벌고..
맥도날드에서 일한다 쳤을때
장사 잘되는 매점과 안되는 매점의 임금이 얼마나 다를까요?
하지만. 일의 강도는 차이가 많이 나겠지요
잘못된문화지만
이미 문화로 자리 잡은거라 고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원래 서비스 업계에서 조차도 Tip 이란 원래 뜻은 바로 Gratuity 즉! 번역하면 사례금이란 뜻이죠, 교회다니면서 내는 헌금이나 똑같읍니다 Mandatory 가아닌 Voluntary 단어 자체 그대로 팁은 자발적인 거지 필수적인 책임이 아닌라는 겁니다. 정말 기기막힌건 어느 한식당은 팁이 적다고 식당 주차장 까지 다라나와서 팁더달라고 양양대는 써버도 잇다는 겁니다.
미국식당들에 팁문화 와 지금은 존재하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하던 학교 선생들한테 자기자녀 한테 조금이라도 더신경써 달라고 주머니에 슬쩍 찔러주는 촌지와 다를게 무었인가요?
미국에 이 지겨운 팁문화 정말로 사라져야 됩니다.
트럼프가 이 않좋은 팁문화 + 고정관념은 왜 손을 않대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나이 70이 가까운 사람 이지만 나이든 웨트리스분들 얼굴 보면 뭐 하나 시키기 너무 불편해요. 웃는 얼굴도 아니고 뭐가 그리 기분 나쁜지 찡그린 얼굴에 무뚝뚝한 말투 그러면서 팁은 꼬박꼬박 받으려 하고.
그게바로 타인들이 자기한테 배푸는 호의를 무슨 권리로 탈바꿈 시키는 거죠. 간혹가다 한식이 생각나서 한식당을 가고싶어도 그놈에 아깝고도 지겨운 팁! 팁! 팁! 때문에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