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술 굥의 선택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12.04.2024 12:30:09  |  조회수: 332
제 스스로 목줄을 당긴 것.
“술이 웬수로다!!
굥건합관(尹建合棺)에 순장조(殉葬組)를 짤 시간이 다가왔다.
과연,몇 명의 순장조를 꾸밀 것인가??

**순장조란 임기 마지막까지 대통령과 운명을 함께 할 참모들을 말합니다.殉 : 따라 죽을 순 葬 : 장사 지낼 장 組 : 짤 조

로이터, “윤석열 정치적 미래 의문 제기돼”

라디오코리아|입력 12.03.2024 15:40:24|
한국, 세계 다자 외교전에 참여하기 쉽지 않을 듯
美 싱크탱크 “이미 인기없던 대통령, 빠른 퇴진 유력”
CNN “윤석열 탄핵, 부패 혐의에 反민주주의 추가”
아사히 신문 “한국 민주주의 훼손한 댓가 매우

세계 주요 언론들이 한국 상황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가 매우 어둡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위태롭다는 데는 같은 결론이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시간 한밤중
충격적인 계엄령 선포 후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메이슨 리치 한국 외국어대 교수는 돌발적인 비상계엄령 선언으로 인해서 한국의 국제적 평판이 크게 흔들렸다고 분석했다.

한국 정부의 외교적 지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美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의 제니 타운 연구원은 오늘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의 위상이 크게 훼손됐다며 세계 각국들 다자 외교에 참여하는 것도 쉽지 않을 수있다고 전망했다.

윤석열 대통령 경우 원래부터 인기가 없었지만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로 탄핵 절차를 크게 앞당기는 최후의 계기로 작용할 수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CNN은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며 한국 상황을 계속 전했는 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을 주도했던 빅영수 특별검사팀 핵심 일원으로 이름을 알렸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언급했다.

CNN은 이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는 주로 부정부패 혐의에 집중돼 전개됐다면 이제 反민주주의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 아사히 신문도 긴급 속보로 보도하면서 한국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끈질긴 싸움과 많은 희생 끝에 1980년대 후반 민주화가 이뤄진 역사를 소개했다.

한국은 정치적으로 격렬히 대립하면서도 대선으로 정권 교체를 이어가며 민주주의를 지켰는 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민주화의 역사에 대한 생각이 없었을까? 라고 아사히 신문은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어서 앞으로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며 윤석열 정권 앞날이 더 불투명해졌다고 지적했다.

아사히 신문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이 무엇보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훼손한 대가로서 너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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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앤드리따  4달 전  

    윤석열은 이제 대통령으로 부르면 않됩니다.

  • 한마당  4달 전  

    *화장 (火葬)
    시체를 불에 살라 장사 지냄

    *매장 (埋葬)
    1.시체나 유골 따위를 땅속에 묻음.

    2.어떤 사람을 사회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거나 용납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마당  4달 전  

    풍장 (風葬)
    1.시체를 태우고 남은 뼈를 추려 가루로 만든 것을 바람에 날리는 장사.

    2.시체를 한데에 버려두어 비바람에 자연히 없어지게 하는 장사법.

    *수장 ( 水葬 )
    1. 시체를 물속에 넣어 장사 지냄.

    2.물속에서 잃어버리거나 물속에 가라앉힘.

  • 한마당  4달 전  

    불교식 장례에서 **다비장(荼毘場)**은 고인을 화장(火葬)하는 의식과 장소를 의미합니다. "다비"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 **"다비카(Dhābika)"**에서 유래했으며, 본래 뜻은 "불에 태워 정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몸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과정으로 화장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비장의 의미와 특징
    불교적 의미:

    불교에서 화장은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여겨집니다.
    육신은 무상하여 결국 소멸하지만, 정신(업과 윤회)은 이어진다는 가르침에 따라 육신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의식으로 화장을 합니다.

  • 한마당  4달 전  

    *다비의식
    화장 전에 승려들이 독경(讀經)과 염불을 통해 고인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윤회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고인의 신체를 화장로에 넣기 전에 마지막 작별 의식을 하며, 가족과 지인들이 참배하거나 헌화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비장(화장터):

    불교식 화장은 보통 절 근처의 다비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대에는 주로 공공 화장장을 이용하지만, 전통적으로는 사찰 내에 다비장을 설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비장은 단순히 시신을 소각하는 장소가 아니라, 고인의 영혼을 위한 종교적 의식이 행해지는 신성한 공간으로 여겨졌습니다.

    다비후의 과정

    화장이 끝난 후 유골은 정리되어 봉안당(납골당) 또는 산골(散骨)로 마무리됩니다.
    불교에서는 유골을 바다, 산 등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도 자연의 순환을 존중하는 행위로 봅니다.
    현대와의 차이
    오늘날 다비장이라는 전통적인 이름은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그 정신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불교 신자들 사이에서는 화장 의식에서 불경 독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