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공천개입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이 칠불사에서 김영선과 비례의원 자리와 김건희 공천개입 증거 자료로 딜을 했던 일로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는 명태균이라는 사람과 김영선 그리고 천하람 이준석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김영선은 그전에 재보궐 선거에서도 사천 논란이 있고 당선 후 6300만원을 명태균에게 건넨 정황이 있고 검찰은 대가성 여부를 확인중 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태균이란 사람은 영남 지역에서 역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정치인들과 연결고리를 통해 정치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김건희 여사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2대 총선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이나 3번을 원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거절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고로 이준석과 김영선의 거래가 어느정도 성사되는 과정에서 김종인이 거절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천하람이 2박3일 동안 사찰에 머물면서 기사를 쓰기 위해서 준비과정이 아니였을까 추측성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비록 성사 되지는 않았지만 이준석은 도덕적인 책임은 피하지 못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명태균 게이트가 열리면 정치계에 엄청난 파장이 올거란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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