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새 매니저와 팀 동료들과 잘 어울라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새로운 업무와 직장에서 처음 몇 달 동안은, 엄밀히 따지면 수습기간 중에 있는 것이다. 그 일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바람직한 첫 인상을 남겨야만 하고 동료와 경영진의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신입일 때, 첫 번째 우선사항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동료들의 신뢰를 얻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아첨꾼으로 보이고 싶지 않을테지만, 그렇다고 상사와 동료들이 자신을 태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원치않을 것이다.
새 일을 시작할 때 해야만 하는 몇 가지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많은 질문을 할 것. 어떻게 자신의 업무에 속도를 높이고 그 회사의 문화와 새 회사에 의한 존중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을까? 만일 운이 좋다면, 오리엔테이션이나 그런 종류의 것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은 항상 매일의 사항들을 다루지는 않는다. 당신의 새 매니저에게 첫째 주 회의 시작을 위해 묻고, 이러한 종류의 질문들에 대답을 준비할 수 있다.
아마도 여러가지 다른 질문사항들도 있을 것이다. 그 질문사항들이 자신의 업무를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필요하고 회사에 일조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질문을 하도록 한다.
휴가, 휴식시간과 월급인상과 같은 자신에게만 초점이 맞춰진 너무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질문은 인사관리팀에 물어보거나 직원 핸드북을 확인하면 가장 좋은 답을 얻을지도 모른다. 사전 조사를 하고, 다른 직원들로부터 정보를 얻고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2.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할 것. 새 직장에서 첫 몇 주동안, 상사뿐만아니라 모든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관찰하고 있다. 동료들이 몇 시에 출근하고 퇴근하는지를 살펴봄으로 일상적인 업무시간 패턴을 알도록 한다.
사무실에서 첫 번째로 도착하는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되도록 빨리 도착하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의 큐비클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말고 직원 휴게실에서 동료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거나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 보이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제안해 보도록 한다.
퇴근을 하기 전에, 도와야 하는 일이 있는지 매니저나 다른 팀원들에게 확인해보도록 한다.
3. 사무실 밖과도 소통할 것. 만일 혼자 점심을 먹는 성향이라면, 주의하도록 한다. 새 직장동료들은 어쩌면 당신이 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일을 시작한 첫 달동안 적어도 두세번 정도는 점심시간 동안에 사무실 밖에서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거나 회사행사에 참여하도록 한다.
당신의 목표는 자신의 방 밖 사람들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당신도 동료들이 당신에 대해서 알기를 원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새 직장동료들은 여전히 당신을 평가하고 있기때문에, 항상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이고 싶을 것이다.
4. 궂은 일을 도맡아 하도록 한다. 만일 누구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프로젝트나 업무가 있다면, 그것을 하기 위해 지원을 하도록 한다.
5. 자신을 조직에 잘 맞출 것. 각 부서들과 조직에는 무언의 행동수칙이 존재한다. 이 무언의 법칙들에 대해서 더 일찍 알수록, 더 좋다. 새 회사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고 비판을 하기 시작한다면, 아마도 투덜대는 사람이나 잘난 체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다.
만일 새로운 업무환경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면, 업무 외 자유시간 동안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보기를 시작하는 것이 낫다. 최선을 다해 업무를 해서 당신의 정해진 기간을 계약을 책임을 떠날 수 있다. 보류할 수 있다. 링크딘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 의하면, 5명중 1명이 자신이 해고되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고를 당하는 것은 매우 당황스럽고 설명하기에 어려운 일이어서, 애초에 자신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