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이점 있더라··· ‘하이브리드 근무제’의 강점 10가지

등록일: 12.13.2021 15:58:06  |  조회수: 228
하이브리드 업무 양식은 비즈니스 세계의 미래다. 기업 경영진으로서는 사무실 공간과 팀을 재구성하는 과제를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환경은 이미 긍정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특히 IT 부문에서 그렇다.


메타(Meta)의 CIO 아티시 바네르지는 “하이브리드 근무 나름의 문제도 있지만 이로 인한 이점도 상당하다. 이 변화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개척하고 로드맵을 완전히 재구성하며 새로운 협업을 추구하는 발판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물론, 모든 임원들이 하이브리드 근무의 이점을 경험했던 것은 아니다.

 또 하이브리드 근무의 장점을 실감한 CIO들도 이런 이점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부서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리더들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CIO들은 다음의 10가지 하이브리드 근무 이점 덕분에 팀, IT운영 그리고 궁극적으로 조직이 발전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가 가졌던 오랜 오명의 끝

BAH(Booz Allen Hamilton)의 CIO 브래드 스톤은 팬데믹 중 주요 IT 인프라 직원 중 한 명을 재택근무로 전환시켰다. 그 직원은 과거 재택근무를 꺼렸던 인물이었다. 재택근무로 인한 불이익을 걱정했기 때문이었다.

스톤은 “과거에는 우려할 만한 했다. 하지만 [팬데믹이] 그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고용주와 직원 모두 재택근무에 대해 ‘소외’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곳에서 직업 생활 경로에 불리하지 않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스톤은 말했다.


채용 및 인재 유지 강화

몇 년 동안 IT 인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해온 CIO들은 신입 및 기존 직원의 지리적 요건을 없애거나 최소한 완화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금은 안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틀라시안(Atlassian)의 미래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돔 프라이스는 “장소에 상관없이 팀을 구성하고 분산된 방식으로 일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 세계 곳곳의 인재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아이디어를 지지했다. 기술 기업 리버베드(Riverbed)와 애터니티(Aternity)가 수행한 2021년 ‘하이브리드 근무 글로벌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 약 94%가 하이브리드 근무가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기반 통합 의사소통 제공기업 퓨즈(Fuze)의 CIO 크리스 콘리는 이를 직접 체험했다.

콘리는 팬데믹 “회사 사무실에서 최소한 일부 시간이라도 근무하는 방침으로 인해 채용 시 지리적 요소를 고려해야 했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재택근무의 성공 덕분에 이런 요소를 덜 고려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본사 소재지인 보스턴이 아닌, 노스다코타에 있는 기술 전문가를 고용하하기도 했다. 

임금 상승 속도 저하

같은 맥락에서 인재 영입을 위한 비용 상승 압박이 일부 감소했다고 NTT 데이터 서비스(NTT DATA Services)의 사장 겸 글로벌 컨설팅 책임자 댄 올브라이트가 말했다.

이는 대대적인 사이닝 보너스와 이사 비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기대하던 사무실 복귀로 인해 앞으로 이런 재정적 이점 중 일부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평균 연봉이 높은 지역에 사무실이 있는 CIO들은 비용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비용 압박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산성 증가

하이브리드 세계에서 자신과 팀의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말하는 IT 리더들이 흔하다. 그들은 재택근무 직원들이 사무실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방해를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또는 하이브리드 회의로 신속하게 모일 수 있기에 회의 소집 및 참여에 요구되는 시간이 절약되기도 한다는 평가도 있다.


전문 서비스 기업 EY의 글로벌 CIO(Chief Innovation Officer) 제프 웡은 직원들이 회의를 할 때 집중력이 높아지고 업무를 처리할 준비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프라인 미팅의 넉넉한 시간 배분이 사라짐에 따라 함께 모여 있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 수용되고 있다. 더 심층적이고 빠르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이어야 하는 동기가 더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팀 재구성’ 기회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를 통해 CIO는 근접성보다는 필요한 역량에 따라 팀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프로티비티(Protiviti)의 기술 컨설팅 활동 상무이사 사미르 다트는 “과거에는 팀이 옆에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제는 사람들이 멀리 떨어지게 되면서 다른 사무실과 국가에서 협업하는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장소에 상관없이 서로 보완적인 역량을 조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메타의 바네르지도 유사한 이점을 발견했다. “우리는 직원들이 책상을 예약하고 노트북과 배지를 받아 캠퍼스들 사이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스마트 개인 물품 보관함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되면서 이 작업 스트림을 더 열심히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적절한 업무 배분의 기회

마찬가지로 일부 CIO들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이에 수반되는 직원 일정의 유연성 덕분에 직원을 추가하거나 직원에게 추가 근무를 요구하거나 새로운 위치에서 사무실을 개설할 필요 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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