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다양성·포용성 육성하는' 조직 15 곳

등록일: 01.21.2021 14:24:21  |  조회수: 77
미 IT 산업이 흑인, 북미 원주민, 유색 인종(Black, Indigenous and People of Color, BIPOC)을 위한 포용적 공간이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 몇 년 동안 IT에서 다양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없지 않았지만 통계를 보면 기술 산업 내에는 다양성 갭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가 출간한 ‘첨단 기술 산업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기술 산업의 약 68%를 차지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14%), 히스패닉(8%), 아프리카계 미국인(7%)을 압도한다.

백인 기술 근로자는 또한 임원 직책에서 불균형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83%). 반면 흑인의 기술 임원 비중은 2%에 불과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은 11% 정도이다.


즉 BIPOC 기술 인력 비중은 여전히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문 단체의 수는 많지 않지만, IT 내의 다양성과 평등에 관한 담론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단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장학금, 교육, 인맥 자원을 통해 기술 산업 내 다양성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15곳의 전문 단체를 소개한다.

아메리카 인디언 과학 및 엔지니어링 협회 
AISES(American Indian Science and Engineering Society)는 아메리카 인디언,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주민,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 여타 북미 원주민의 STEM 연구 및 직업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장학금과 행사를 통해 STEM 프로그램 내 학생을 지원하고, 직업 및 인맥 형성 기회와 아울러 전문성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블랙 데이터 프로세싱 어소시이츠 
BDPA(Black Data Processing Associates)는 IT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소수 인종 네트워크로서 1975년 설립된 국제 단체이다. BDPA는 흑인 IT 전문가를 위한 기술 컨퍼런스, 지부 행사, 지속 교육 및 전문성 개발 이벤트, 학술 장학금, 멘토링 및 커리어 기회를 주관한다. 또한 BDPA는 SITES(Student Information Technology Education and Scholarship), HSCC(National High School Computer Competitions), YTC(Youth Technology Camp) 등 커뮤니티 홍보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블랙 앤 브라운 파운더즈 
블랙앤브라운 파운더즈(Black&Brown Founders)는 흑인 및 라틴계 기업가가 온라인 자원 및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에 관해 학습하고 인맥을 형성하는 전문 단체이다. 목표는 ‘기업가에게 지식, 툴, 첨단 전술을 전수해 벤처 캐피탈에 의지하지 않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다. 

블랙앤브라운 파운더즈는 설립자인 애니이야 윌리엄스가 벤처 자금을 지원받을 때 직접 겪었던 유색 인종에 대한 장벽을 계기로 설립됐다. 그는 자원이 제한적인 유색 인종 창업자가 교육 및 자원을 받아 사업 구상을 실현할 방법을 제공하여 외부 자금 없이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블랙 걸즈 코드 
블랙 걸즈 코드(Black Girls Code, BGC)는 소수 집단의 젊은 여성의 코딩 능력을 육성해 기술 산업에 종사하는 유색 여성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실리콘 밸리에서 백인 가정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정에 비해 인터넷 액세스가 2배가 높고, 블랙 걸즈 코드는 이를 ‘디지털 분리(digital divide)’라고 부른다. 이 단체는 특히 불우한 지역의 젊은 여성에게 프로그래밍을 교육하고, 적절한 학습 장비로 무장시켜 이 갭을 메우는 데 집중한다. 주로 젊은 층을 겨냥한 활동을 펼친다. 

블랙 인 테크놀로지 
BIT(Black in Technology)는 다양성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산업 표준을 제시해 IT 업계 내 흑인 인구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BIT는 이의 회원에게 멘토링 기회와 함께 다른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로의 액세스를 제공한다. 미국 내에 14 곳의 지부가 있다. 또한 기술 산업 내 다양성과 종사자 수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자원과 지침을 제공한다.
 
CODE2040 
CODE2040은 기술 산업 내 인종 평등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연결하고 운용하여 흑인 및 라틴계 기술 인력의 참여와 리더십을 방해하는 구조적 장벽을 해체하려고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행사, 교육, 조기 직업 프로그램, 지식 공유를 통해 흑인 및 라틴계 기술 인력이 기술 산업 전반에 걸쳐 인종 평등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와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한다. 

디지털언디바이디드 
DID(DigitalUndivided)는 블랙 및 라틴계 여성 기업가를 지원해 창업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단체이다. 이는 기술 분야 블랙 여성 설립자를 위한 컨퍼런스로서 시작하였고, 이는 포커스 펠로우(Focus Fellow, FF)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였고, 궁극적으로 8주 기간의 가상 촉진자 프로그램으로 변화하였다. 

DID는 또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블랙 및 라틴계 여성 설립자가 전체 벤처 자금의 0.2% 미만을 받고 있음을 발견했다. 보고서가 발간된 후 블랙 여성에 의한 스타트업의 수가 3배로 늘었고 자금은 500%가 증가했다. 그 후 DID는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리서치를 계속해서 확대하며 기술 분야의 블랙 및 라틴계 여성 설립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보 기술 상임 경영진 포럼 
ITSMF(Information Technology Senior Management Forum)는 흑인 IT 전문가를 위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ITSMF는 기술 산업 내에서 다양성을 임원 수준에 이르기까지 향상시키고 싶어했던 일단의 기술 임원에 의해 1996년 결성됐다. ITSMF이 표방하는 임무는 ‘기술 분야의 상임 수준의 흑인 전문가 수를 늘려 조직 혁신 및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ITSMF는 임원 및 간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 산업 내 고위 유색인 여성의 수를 늘리도록 특별히 설계된 ‘이머지(emerg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분야 소수 집단을 위한 국가 집행 위원회 
NACME(National Action Council for Minorities in Engineering)는 엔지니어링 및 STEM 직무에 종사하는 소수 집단 여성을 위한 전문가 단체다. NACME는 STEM 분야의 학위를 추구하는 소수 집단 인구를 위해 대학 장학금을 제공한다. 목표는 엔지니어링 및 컴퓨터 과학의 직업을 추구하는 우수한 소수 집단 대학생에게 장학금, 리소스, 기회를 제공하여 기술 분야 내 BIPOC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NACME는 수요가 높은 기술 일자리에 적합한 인재가 되도록 학생을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전국 블랙 엔지니어 협회 
NSBE(National Society of Black Engineers)는 미국 및 해외에 500 곳의 지부와 1만 6,000명에 이르는 활성 회원으로 구성된 학생 운영 단체다. 이 비영리 단체는 엔지니어링 및 기술 분야의 대학생, 예비 대학생, 및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다. NSBE의 임무는, 웹 사이트에 따르면,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직업적으로 성공하고 커뮤니티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문화적으로 책임감 있는 흑인 엔지니어의 수를 늘리는 것이다. 

비영리 기술 기업 네트워크 
NTEN(Nonprofit Technology Enterprise Network)의 임무는 ‘비영리 단체들이 기술의 숙련되고 인종적으로 평등한 이용을 통해 임무를 완수하는’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NTEN은 전문가 인증과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비영리 커뮤니티를 위해 커뮤니티 스킬과 자원을 공유한다. 이 단체는 인종차별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억압 시스템을 해체하여 평등을 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TEN은 디지털 평등 전문가 자격증, 디지털 포용 펠로우십을 제공하고, 아울러 기술 산업 내 다양성, 평등, 포용(Diversity, Equity, Inclusion, DEI)을 향상시키도록 고안된 다른 프로그램들도 제공한다. 

오퍼튜니티 허브

OHUB(Opportunity Hub)는 모든 사람이 직업의 미래에 평등하게 액세스하는 것을 보장하고, 기존의 여러 세대에 걸친 부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세대에 걸친 부를 생성하는 경로를 만들기 위한 ‘기술, 스타트업 및 벤처 생태계 구축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 되었다. 이 단체는 전국의 대학생, 젊은 직업인, 설립자, 투자자를 위한 스킬 개발, 조기 기술 노출, 직업 알선, 기업가 지원 프로그램, 새 일자리 창출, 대안 자본 형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과학 분야 멕시코계 미국인/히스패닉 및 아메리카 원주민의 발전을 위한 협회 
SACNAS(Society for Advancement of Chicanos/Hispanics and Native Americans in Science)는 STEM에서 고급 학위, 경력, 리더십 지위를 달성하는 데 있어 대학생부터 직업인에 이르기까지 멕시코계 미국인/히스패닉, 아메리카 원주민의 성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용 단체이다. 8,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고, 2009년 이래 300 명이 넘는 리더를 교육했고, 컨퍼런스, 지역 회의, 웹비나, 리더십 프로그램, 직업 프로그램을 회원에게 제공한다. 

히스패닉 전문 엔지니어 협회 
SHPE(Society of Hispanic Professional Engineers)는 다양성이 결여된 기술 공간에서 직업을 시작할 때 히스패닉 인구가 마주치는 장벽을 경험했던 일단의 히스패닉 엔지니어에 의해 1974년 한 차고에서 시작됐다.

로드리고 가르시아는 자신이 직장에서 ‘백인 물결 속의 갈색인’임을 인식한 후 이 단체를 시작했다. 이 단체는 이후 1만 1,000명이 넘는 회원과 375곳의 전문대학 및 대학교 지부를 가진 전국적인 전문 단체로 성장했다. 

원더 우먼 테크 
원더 우먼 테크(Wonder Woman Tech)의 임무는 첨단 기술 분야의 여성, BIPOC, 소수 집단을 강조하고 격려하고 교육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이 비영리 단체는 프로그램, 컨퍼런스, 워크숍, 직업 박람회를 제공하고, 인맥 형성 및 멘토링 기회를 위한 강력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유지한다. 원더 우먼 테크는 STEM 및 예술 분야의 영향력을 가진 여성 및 소수 인구 커뮤니티를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청각 장애인, 지체부자유자, 노인, 불우 청소년을 위한 일련의 포용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워크숍과 캠프 역시 제공한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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