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많은 숙련된 기술 리더가 인재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을 목격했다. 게다가 이러한 이들 기술 리더가 속한 팀도 비슷했다. 구세대 사고방식을 가진 CIO가 마찬가지로 구세대 인재를 영입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리더와 기술 전문가 중 일부는 새로운 세계 역량, 행동, 사고방식의 부족으로 구직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최근 2년 동안, 특히 코비드-19가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끼친 후, 현지 CEO 및 이사회는 강력한 기술 리더십을 요구하게 됐다. 필자는 이 기간에 리더십에서 많은 변화를 목격했으며 그 결과 분기점에 있는 CIO 인재에 주목하게 됐다.
두 가지 유형의 CIO 호주 뉴질랜드 업계에는 두 가지 큰 사례가 있다. 첫 번째는 고의로 자신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현재 조직의 고위급 간부로 승진한 경험이 풍부한 CIO이다. 그들은 전체 조직, 심지어 운영 기술을 위해 기술과 혁신을 수행하고 있다.
두 번째는 변화를 이룰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 숙련된 CIO이며, CEO와 이사회의 한정된 상호작용을 끊임없이 지적하여 기술 견인력이 부족함을 탓하는 부류다. 호주/뉴질랜드에는 이러한 CIO가 더 이상 미래의 범위에 맞지 않기 때문에 떠나라는 요구를 받는 사례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호주 자원 회사의 경우 최근 미래 기술에 대한 열정과 지식 및 비즈니스를 발전할 방법으로 구매 책임자가 CIO를 맡게 했다. 또 다른 사례도 있다. 호주 전력 회사의 HR 책임자는 회사가 성장을 위해 구조조정할 때 CIO를 대행했다. 이 HR 임원은 미래의 인력을 구축하는 데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했기 때문이다.
두 사례에서 모두 비즈니스 인력은 기술을 인력의 핵심 인에이블러로 확장함으로써 힘을 얻었다.
향후 요구 사항 결정 가트너에 따르면 최근 CIO부터 기능 보유자까지 적임자를 채용하려는 CEO의 문의가 증가했다. 이러한 논의에서 이러한 비즈니스 리더의 초점이 바뀌었고 미래의 기술 인재를 기대하고 있음이 명확해졌다.
필자는 CEO의 요구 사항에 관해 CIO와 이야기할 때, 필자는 6가지 주제로 이들이 미래에 대해 확실한 근본적인 견해를 가졌는지 측정한다.
• 디지털/신기술에 대한 당신의 철학은 무엇이며, 비즈니스를 어떻게 지원할 것이며 어떻게 그것을 엔터프라이즈 자산으로 관리하나? • 공급 업체 생태계를 어떻게 보고 접근하며 비즈니스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관점은 무엇인가? • 팀을 위한 인재를 찾는 곳은 어디이며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기술이 어떻게 비즈니스에 배치되고 기술 민주화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무엇인가? • 기술 혁신 업무는 어느 사업부에 속하나? • 해당 사업부에서 일하는 것이 기술 리더가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CEO 및 이사회에서 당신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주목받는 CIO로서 이 여섯 가지 질문에 관해 지금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 확인하라. 그리고 미래 기대하는 인재상을 충족하는 능력을 냉정하게 점검하라. 그런 다음 아래의 네 가지 실행 기능에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자기 자신의 점수를 매겨보라.
1. 기술에 대한 비즈니스 접근 방식이 있나? 2. 미래의 기술이 비즈니스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 알고 있나? 3. 신속하게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나? 4. 이사회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의사 결정으로 이사회를 지원할 수 있나?
어떤 직책을 맡을지 결정한 후에는 다음 단계로 가서 인재를 탐색하고 회사의 미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적정 기술과 전문 지식을 확보해야 한다.
적임자 찾기 핵심적인 기술 인재의 미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분석, 사용자경험(UX), 플랫폼에 있다. CIO는 이 모든 역량을 직접 사용할 수 없다.
기능, 행동 및 사고방식 외에도 신중하게 설계된 인재 확보 계획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비즈니스 담당자가 있는지가 결정된다. 더 이상 비즈니스 분석가를 사용하지 않는 고급 사용자에게 데이터 품질의 소유권을 옮길 수 있나? 디지털 및 변경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비즈니스 담당자를 임명할 수 있나?
고려해야 할 다른 사항으로는 인프라와 운영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공급 업체가 있는지다. 필요한 기술 인재의 일부를 전략적 파트너에게 이전하여 실행하면,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인재풀의 확장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진다.
앞서가는 호주/뉴질랜드의 일부 CIO를 보게 되어 정말 고무적이다. 디지털 역량, 경제 번영, 양국의 인력 생산성을 향상하는 기술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CIO가 리더십 역량에 대해 진지하게 변화하기를 기대한다.
*Brian Ferreira는 가트너의 VP 겸 매니징 이그제큐티브 파트너다. 그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C-레벨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디지털 전략으로 전환하고 CFO가 기술, 위험, 거버넌스, 디지털 및 민첩한 투자에 가장 잘 접근하도록 조언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