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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판매 140만 대, 올해 최대 기록 전망…가격 인하 효과 '톡톡'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팔린 전기차가 사상 최대인 14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전기차는 승용차 전체 판매량에서 9%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올해 전기차 판매는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130~14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신차 판매에서 약 9%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 7.3%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배경에는 가격 인하 효과가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차 대표 브랜드 테슬라는 올해 수 차례 엔트리급 차량의 가격을 낮췄고 경쟁 브랜드 역시 뒤를 따랐다.


또 북미산 전기차에 주어지는 최대 7500달러의 이른바 IRA 보조금 역시 소비자 구매 부담을 줄이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전히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평균 3800달러 이상 높은 가격이 책정된 부분이 걸림돌로 지적됐다. 


현지 언론은 전기차 가격 하락과 세액 공제 등 인센티브로 인해 전기차는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초기 판매 가격의 경우 여전히 폭넓은 도입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또 완성차 브랜드는 신기술 개발과 관련된 상당한 비용을 감안할 때 이러한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높은 가격대의 프리미엄 차량 판매에 집중하고 불행하게도 이러한 전략이 전기차 보급을 더디게 하는 요소라고 분석했다. 

또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독일, 노르웨이 등에는 미치지 못하고, 이들 국가에서는 올 상반기 자동차 전체 판매량에서 중국의 경우 전기차가 33%, 독일은 35%, 노르웨이는 90%에 달했다고 비교했다.

또 미국이 이들처럼 전기차 판매율이 높지 못한 것에 대해 정부의 적극성과 인프라 문제를 지적했다.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