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구인
레주메
렌트&리스
사고&팔고
비즈니스
부동산
자동차
토크앤토크
유료광고신청
프리미엄 딜러
뉴케이타운오토/사무엘지
우리자동차/존 원
한국자동차/케빈
훼밀리자동차/폴 유
넥스트오토랜드/케빈 임낙훈
사람과자동차/대니
에덴자동차/제이장
게런티드오토/제이 손
차량검색
메이커 선택
Acura
Alfa Romeo
Am General
Aston Martin
Audi
Avanti Motors
Bentley
BMW
Bugatti
Buick
Cadillac
Chevrolet
Chrysler
Daewoo
Dodge
Ferrari
FIAT
Fisker
Ford
Genesis
GMC
Honda
Hummer
Hyundai
Infiniti
International
Isuzu
Jaguar
Jeep
Kia
Koenigsegg
Lamborghini
Land Rover
Lexus
Lincoln
Lotus
Maserati
Maybach
Mazda
McLaren
Mercedes-Benz
Mercury
MINI
Mitsubishi
Morgan
Nissan
Oldsmobile
Panoz
Plymouth
Pontiac
Porsche
Qvale
RAM
Rolls-Royce
Saab
Saleen
Saturn
Scion
smart
Spyker
Subaru
Suzuki
Tesla
Toyota
Volkswagen
Volvo
기타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구매 가이드
판매 가이드
차 관리팁
유 리포터의 카톡
운전면허 예상문제
무료 바디수리 견적
전기차가 풀어야 할 수많은 난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과속 방지턱 그리고..."
조회: 981
입력: 06.28.2021 02:12:04 pm
우리나라 전기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 약 13만여 대, 올해는 약 20만 여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최고 가성비 모델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앞으로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전기차 판매는 약 326만대, 올해 약 500만대 정도까지 예상된다.
오는 2025년 전기차 글로벌 시장 판매는 1000만대까지 바라보고 있다. 지금 추세면 2025년 전기차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갈 것으로 보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전기차가 새로운 시대 중심으로 급부상하면서 돌출했거나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도 한둘이 아니다. 일반 내연기관차와 전혀 다른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다.
엔진과 변속기를 배터리와 모터로 대체하기 때문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문제들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대두된 것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존하는 최고 배터리이지만 열에 취약해 잘못 사용하면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단점을 갖고 있다.
코나 전기차가 잦은 화재로 배터리를 전량 교체하는 것도 더 심각한 문제로 커질 수 있다고 본 때문이다.
전기차는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에 드는 소방대원과 진압 시간이 내연기관차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전기차 한 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모되는 물의 양이 일반 차 100배가 들 정도다. 급발진 문제도 대두됐다.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전기차 운전자가 살기 위해 약 1.5km 구간에서 보여준 다급하고 절박한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많은 소비자가 두려워하고 있다.
그 밖에 충전소 화재, 대부분 차체 하부에 설치된 전기차 배터리 구조상 침수 도로를 지날 때 안전 문제, 비가 오는 날 지붕도 없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젖은 손으로 충전을 하다가 감전되는 사고 등 여러 유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과속 방지턱이 설치된 우리 도로 특성상 차체 하부 배터리 충격으로 파손이나 화재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전기차 보급 대수가 늘면 이런 문제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대응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기차가 문제만 가진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게임 체인저급 기술로 선두 업체로 치고 나올 수 있고 기존 내연기관 명품 브랜드는 전기차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등등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기차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기존 완성차 제작사가 망할 수 있는 위기가 될 수도 있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흐름을 줄기며, 원천기술 확보 등 퍼스트 무버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이다.
현대차 그룹 고민도 많이 늘어났다. 예전과 같은 패스트 팔로워 위치가 아닌 치고 나가는 퍼스트 무버만이 살아날 수 있는 세대로 접어들었고 적과 동침, 이종 간 결합, 새로운 짝짓기, 합종연횡 등 강점을 가진 기업과의 연동성도 고민해야 할 때다.
전기차는 새로운 시대 기본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 생존에 필요한 자율주행, 공유 경제의 기반이 전기차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전기차를 만들어도 앞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한순간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고 흥망을 좌우할 수 있다.
전기차는 분명 기회지만 위기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 모두가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준비와 대처가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
카톡 [ Car Talk ]
테슬라에 공급 日 파나소닉 - 차세대 4680 배터리 양산준비 완료
현대차 아이오닉 5 N, 카앤드라이버 '2024 올해의 전기차'
차 관리팁
황당한 상식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10% 낮춰라?' 적정 수준 유지가 최상
대만 강진 발생,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닌데...2600만대 차량 운전 중 대비 요령은
겨울철 전기차 주행 거리 늘리는 4가지 꿀 TIP
겨울철 전기차 관리, 꼭 알아야 하는 꿀 TIP
휴가로 지친 자동차 급 피곤, 연휴 장거리 운행 전 필독 사항
사소하지만 소홀하기 쉬운 타이어 수명 연장법
교통칼럼
폭염 운전
2024년 새롭게 시행되는 법규
2024년 새롭게 시행되는 법규
DMV IT 인력 채용 공고
2023년도 새로 적용되는 법률과 REAL ID 시행일 연장
REAL ID : 2023 5월 3일 시행 1년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