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서리 차가 옛날에는 세련과 고급 취향의 상징으로 간주됐죠. 그러나 최근 나온 몇 건의 연구 결과가 럭서리 차에 대한 다른 이미지를 낳고 있다고 AOL Autos에서 보도하네요.
UC Berkeley 연구진이 몇 가지 다른 차 종류의 운전자들의 도덕성을 시험하는 실험을 해봤다네요. 그 결과 BMW를 포함한 더 비싼 차를 소유한 사람들이 차선 끼어들기와 횡단보도 무단 질주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네요.
디스카운트 웹사이트 VoucherCodesPro에서 실시한 비공식 조사도 위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네요. 도로에서 분노를 가장 많이 표출하는 걸로 보이는 운전자는 대체로 럭서리 브랜드를 운전하는 걸로 나왔다네요. BMW 가 리스트에서 가장 위에 있었다네요. 그 다음으로는 Land Rover 와 Audi가 뒤따랐다네요. 가장 공격적인 차 색상은 블루, 35 – 50세 남성 운전자가 가장 공격적인 걸로 사람들은 꼽고 있다네요. 예상대로 도로 위 분노가 가장 험한 때는 금요일 오후와 월요일 아침 러시 아워라고 합니다.
또 다른 비공식 연구는 럭서리 차 소유주의 도덕성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네요. 배우자 몰래 다른 상대를 만나려는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영국의 한 데이팅 웹사이트는 이용자의 22%가 Audi 소유주라고 밝혔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