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리포트(Green Car Report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 운전자 혼자서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HOV or Carpool lane)을 달리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스티커가 거의 다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플러그인 차량 구매에 대한 캘리포니아주에서 리베이트 해주는 자금 (배터리 전기 차량은 2천 5백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1천 5백불 지원) 또한 고갈될지도 모릅니다.
3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스티커 상황을 ㅂ살펴봤을 때 대략 3만 6천2백개의 그린스티커가 이미 청구되었습니다. 배포될 스티커는 4만개의 제한이 있지만 캘리포니아주는 배터리 전기차량들에게 조금씩 분배되는 하얀스티커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대기자원 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는 3월 28일 그린스티커 3만8천 179개가 발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충 125개의 그린스티커가 하루에 발급된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를 계산해보면 4만개의 제한된 스티커는 4월 11일이나 그 쯤에 다 소진될 것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그린스티커는 2019년 1월까지 유효합니다.
현재로서는, Clean Vehicle Rebate Project를 다루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생산을 위한 캘리포니아 센터(California Center for Sustainable Energy)는 적어도 늦은 여름까지는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자금으로 사람들을 (할인 환불)리베이트를 위한 대기자명단에 올리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캘리포니아주는 리베이트 처리를 위해 캘리포니아주의 회계 연도가 끝나는 6월30일까지 약 3천만불이 필요할 것입니다.
* HOV lane (High-occupancy vehicle lane) :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
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 하이브리드 자동차